원신 상황문답 (41)

Q. 나의 격분은 서리와 같으며 나의 눈물은 해일(海溢)과도 같네

케이아 : 차가…… 워…… 뭐야……?

여주 : (아를레키노의 심한 불과 번개의 공격에 쓰러진걸 봄)

케이아 : 눈 떠…… 정신차려……!

-차가운 느낌이 들어서 정신을 차리는데 여주가 쓰러진 상태인걸 보고 얼른 여주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케이아

다이루크 : 으윽…… 이 차가움은…… 뭐지……?

여주 : (아를레키노의 심한 불과 번개의 공격에 쓰러진걸 봄)

다이루크 : 다친 곳은 어느정도 괜찮아졌으니 가야겠어!

-차가운 느낌이 들어 눈을 뜨자 여주가 쓰러진 상태를 보며 당황하더니 자기 배에 찔린 상처가 어느새 나아져서 당황함과 동시에 얼른 여주에게 가는 다이루크

종려 : 눈을 뜨게나 우리가 왔으니 부디 눈을 뜨게…!

여주 : (고통스럽게 숨을 쉬고있음)

종려 : 이 바다는…… 뭐지? 이 바다들이 어째서……

-여주를 안으며 눈을 뜨라며 걱정하는데 여주가 고통스러운 숨을 쉬는걸 보고 자기 귓가에 들리게 숨소리를 듣고 바닷물이 넘칠듯이 있는 상태인걸 보고 당황하는 종려

소 : 푸학─! 암…… 종려 님. 괜찮으신겁니까!?

여주 : (고통스럽게 숨을 쉬고있음)

소 : 숨소리가 많이 고통스러워하는데 어쩌죠? 불과 번개의 원소공격을 맞으면 일반인일경우 죽을텐데……

-바다에 헤엄쳐 빨리 올라오더니 종려에게 괜찮냐며 묻자 종려가 여주가 고통스러움 숨을 쉬는걸 귓가에 들리는걸 알아차렸는지 종려 앞에서 걱정하는 소

타르탈리아 : 미안하지만 아를레키노. 넌 지금부터 배신자야 알아두라고! ……『미안해 친구.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건 이런거 밖에 없어.』

여주 : (여주가 아를레키노의 공격에 쓰러진걸 봄)

타르탈리아 : 자 간다! 「회심의 한발─!!」

-아를레키노를 보며 배신자라며 말하더니 뒤에서 멀리있는 여주를 보며 걱정하더니 아를레키노와 정면으로 싸우려는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차가워……… 하! 토마 너 왜그래……?

여주 : (아를레키노의 심한 불과 번개의 공격에 쓰러진걸 봄)

카미사토 아야토 : 얼른 정신차리세요…… 이대로 죽으시면 안돼요!

-차가운 감촉 때문에 눈을 뜨는데 토마가 눈물흘리며 여주를 걱정하는걸 보고 여주에게 얼른 달려가 정신차리라며 슬픈표정을 짓는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으…… 차가…… 이건! 『해일이야. 우리들이 있는곳에만 해일이 있는게 아니야… 저기까지 해일로 뒤덮여있어……』

여주 : (아를레키노의 심한 불과 번개의 공격에 쓰러진걸 봄)

카에데하라 카즈하 : 뭐? 느비예트 씨가 이렇게 만들었다고……!?

-차가운 감촉에 화들짝 놀라 눈을 뜨는데 바다가 넘칠듯이 올라온걸 보고 해일이란 사실을 알게되고는 헤이조에게 모든 사실을 듣고 놀란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가주님…… 가주님 정말 죄송해요……

여주 : (아를레키노의 심한 불과 번개의 공격에 쓰러진걸 봄)

토마 : 제가 그녀를 제대로 지키지못해 정말 죄송하단 말밖에 못하겠어요…… 가,같이가요!

-아야토가 눈을 뜨자 눈물흐르며 죄송하다며 말하더니 여주를 지키지못해 정말 죄송하다며 목놓아 우는데 아야토가 여주에게 달려가는걸 보고 같이 가자며 뒤따라가는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카즈하…… 이거 「해일」 맞지……?

여주 : (아를레키노의 심한 불과 번개의 공격에 쓰러진 상태)

시카노인 헤이조 : 카즈하…… 아까 너희들이 모두 쓰러졌을 때 느비예트 씨가 이렇게 많은 바닷물로 일으켰어……

-카즈하를 안으며 걱정하더니 해일을 알고 물어보는데 좀전의 상황을 슬픈 표정으로 말하는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커헉, 커헉…… 이 바다는…… 해일이군.

여주 : (아를레키노의 심한 불과 번개의 공격에 쓰러진걸 봄)

알하이탐 : 허, 당장 깨워야해…… 정신차려. 네가 이대로 죽으면 네가 찾고자하는 「여정」 을 끝낼 수 없잖아.

-바닷물이 자기 입으로 들어가서 기침하더니 해일이란 사실을 알게되자 정신을 차리며 여주에게 달려가 걱정하며 깨우려는 알하이탐

카베 : 끄으윽…… 이,이게뭐야……? 『이건 해일이잖아? 누가 이렇게 만든거지……』 아!

여주 : (아를레키노의 심한 불과 번개의 공격에 쓰러진걸 봄)

카베 : 죽지마…… 죽으면 안돼……

-바닷물이 너무 차가워서 놀라서 신음을 내뱉으며 놀라더니 해일을 보고 누군지 몰라서 당황했지만 종려가 여주를 안으며 걱정하는걸 보고 바닷물에 달려가 여주에게 죽지말라며 우는 카베

타이나리 : 다들 저리비켜 줘. ………걱정마세요 종려 씨 그리고 너희들도………

여주 : (고통스럽게 숨을 쉬고있음)

타이나리 : 불 원소를 「몸안에 정통으로 맞아서」 고통스러워하는거야……

-종려를 포함하여 여주에게 있는 모두에게 저리 비켜달람 부탁하더니 여주의 숨소리와 상태를 보고 걱정하지말라며 미소지으며 말함과 동시에 상태의 원인을 말하는 타이나리

사이노 : 『저 느비예트라는 사람…… 엄청난 공격을 보여줬어. 그것도 이 바다를 해일로 만들정도로……』

여주 : (고통스럽게 숨을 쉬고있음)

사이노 : 괜찮을테니 너무 걱정들마. ……저 사람들이 다 해결해줄거야.

-느비예트가 해놓은 해일이란걸 본건지 감탄에 가까운 표정으로 느비예트를 한참보더니 모두가 여주를 걱정하는걸 보고 걱정하지말라며 말하는 사이노

방랑자 : 네가 우인단에 들어간 목적은 뭐야. 혹시 우인단이라면 네가 원하는걸 들어줄거라 생각하나! ……『할 수 있는것 만큼 지켜주지. 이번 한번은……!』

여주 : (여주가 아를레키노의 공격에 쓰러진걸 봄)

방랑자 : 네까짓게 감히 나랑 눈을 마주쳐!?

-타르탈리아와 같이 여주가 쓰러진걸 뒤를 돌아 잠깐보더니 아를레키노에게 비웃으며 우인단의 행적을 알고 말하는데 아를레키노가 자기를 바라보며 공격하니까 공중에서 바람원소를 공격하는 방랑자

리니 : 부탁이야. 우릴 이 요새에서 나오게 해줘! ……시그윈 이렇게까지 부탁할게.

여주 : (여주의 상태를 모름)

리니 : ………제발 부탁이야.

-시그윈이 붕대와 여러 의료기구를 챙기며 메로피드 요새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려는걸 보고 나오게 해달라며 주저앉아 부탁하는 리니

프레미네 : 시그윈 이렇게 부탁할게…… 우린 아버지 때문이 아니야. 그녀가 죽은건지 확인하려고해……

여주 : (여주의 상태를 모름)

프레미네 : 정말 고마워 시그윈. ……리니 어서 가자.

-시그윈이 붕대와 여러 의료기구를 챙기며 메로피드 요새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려는걸 보고 부탁하는데 시그윈이 열쇠로 문을 열어주자 고맙다며 시그윈과 리니와 함께 나가는 프레미네

라이오슬리 : 추위 조심하라고 아를레키노!

여주 : (아를레키노의 심한 불과 번개의 공격에 쓰러진걸 알고 싸움)

라이오슬리 : 내 「서리」 격분과도 같아서 말이야, 아를레키노. 「불」 은 「물」 과 「얼음」 에 많이 약하잖아?

-아를레키노를 향해 얼음원소 가득채운 주먹으로 근접 전투를 벌이는데 아를레키노가 밀리니까 주먹을 흔들며 웃는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어떠신가요 아를레키노. 이게바로 저희 진짜 「힘」 입니다.

여주 : (아를레키노의 심한 불과 번개의 공격에 쓰러진걸 알고 싸움)

느비예트 : 제 「눈물」 은 해일과도 같아서 많이 죄송해지는군요. ……그치만 당신이 저지른걸 눈 앞에서 보니 죄송하단 말은 취소해야겠습니다!

-아를레키노를 향해 물대포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더니 아를레키노의 창이 떨궈지니까 씁쓸하단 눈빛으로 다시 한번 더 공격하려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