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어떤 과학의 청춘기록, 제2화, 이 동네의 상식
제2화
이 동네의 상식
키보토스에는 총기소지가 일상화 되어있어서
오히려 총을 안 들고다니는 쪽이 의심을 받는 상황
그래서 엔지니어부에서는
키보토스로 전이된 세 명의 총기를 만들어줌
항상 제품에 특이한 기능 하나씩을 숨겨놓는 엔지니어부답게
미코토의 총은 레일건 식으로 만들어놓았음
진짜 전류를 방출할 수 있어야 제 위력이 나오지만
미코토는 전기 능력자이기에, 쓸 수 있을거라는 코토리
미코토는 자신과 같이 쓰러져있던 두 명의 인상착의를 묻고
한 명은 금발머리의 여학생
다른 한 명은 검은 머리의 여학생이었다는 에이미
금발머리 쪽은 미코토와 같은 교복을 입고 있었으며
리모컨을 들고 있었다고 함
그 말에 누군지 바로 짐작이 가며
걔는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을 사용하니
최대한 빨리 찾는게 덜 귀찮아질 것이라는 미코토
그리고 히마리는 바로 해당 학생의 위치를 찾아냄
총을 안 들고다니는 학생이라, 찾기가 쉬웠다는건 덤
이후는 이벤트마다 있는
픽업 캐릭터 체험 스테이지
헬멧단과 불량배의 교전장소를
돌파하는 식으로 되어있음
캐릭터 체험은 좋지만
이렇게 저인원으로 진행할 시엔
코스트 회복속도 버프정도는 넣어줬음 좋겠음..
그렇게 찾아낸 쇼쿠호 미사키
둘은 구면이라
미코토의 말에 대충 상황파악을 하게 되고
자신들의 능력을 다 이야기하는 미코토가
못마땅한 미사키
선생은 받아온 총 하나를 미사키에게 건네주고
미사키는 나중에 도와줄 일이 생기면
그 때 도와서 빚 갚는 셈 치겠다고 이야기함
뒤이어 히마리에게서
설비의 조사가 끝났으며, 나머지 한 명도 지금 같이있다는
연락이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