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시작 / 1일1조무래기
너도 내 연구를 도와주지 않을래?
박사님의 요청으로(?) 연구를 도와주기 위해 포켓몬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번 시작해보니, 걷기운동에 굉장히 좋은 게임인 것 같더라구요. 무작정 걷기 위한 운동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죠...
안녕하세요. 캐시워치 호환 시계줄을 판매하고 있는 작은 가게 사장입니다.
지난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캐시워크 외에 걷기 운동 게임을 하나 발견했는데요.
바로 포켓몬고 입니다.ㅎㅎ 남녀노소 즐기기 편한 게임이기에 소소하게 소개하면서,
주간 일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결론은 캐시워크 걸음수도 올라가고, 게임도 즐기고, 1석2조 였습니다.
** 캐시워치 시계줄을 주말에 구매하실 분들께 깜짝 이벤트를 열었는데요.
** 그 내용은 제일 하단에 적어보았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읽어봐 주세요.
* 그리고 캐시워크와 포켓몬고를 그저 즐기는 유저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그럼 일주일 간의 포켓몬고 일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포켓몬고 레벨업
게임을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레벨이 18이 되었습니다. 걸으러 나갈 때마다, 포켓스탑을 돌려 선물을 받고, 몬스터들을 잡고, 박사님이 하라는 미션 몇 개 해냈더니, 레벨이 쑥쑥 오르네요. 예전에 해봤던 게임이라, 커브볼 쯤은 쉽게 던집니다. :)
레벨업 할 때마다 선물을 어찌나 많이 주는지? 쓸 곳은 없는데, 계속 받기만 하네요.
밖에서 누군갈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도, 근처에 포켓스탑이 있으면, 잠시 걸어서 다녀오고, 대기 시간 동안 몬스터를 잡으러 다니다 보니, 캐시워크 걸음수도 같이 올라가서 1석2조가 되었습니다. 팔을 흔들며 걷는 운동은 되지 않지만,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은 좀 더 줄었습니다. :)
일주일 동안 매일매일 필드리서치를 달성해서, 드디어 리워드도 받았습니다. 경험치와 볼, 기타 등등을 주네요. 하지만 이제는 도구함이 꽉 차서, 더이상 포켓스탑을 돌릴 수가 없습니다.
보이시나요? 도구함에 350개 밖에 넣을 수 없는데 초과되어서 441개나 있습니다. 빨리 소진하던지 버리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선물도 이렇게 쌓이기만 하고 있습니다. 포켓몬고 친구가 없어서, 선물을 소진할 수가 없네요. :)
0509 9504 9611 :: 트레이너 코드
선물 필요하신 분들, 친구 추가 해주세요.
리퍼럴 코드로 가입을 했더니, 부화장치도 잔뜩 얻어서, 알을 여러개 키우고 있습니다.
CKHH6V28P :: 리퍼럴 코드
이왕이면 리퍼럴 코드 입력하고 가입을 하는 게 좋겠더라구요. 좋은 선물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
단, 리퍼럴 코드로 가입하신다면, 저와 자동적으로 포켓몬고 친구가 됩니다.
동의하신다면 입력하세요. ^^
그리고 보라색 쌍둥이 알도 부화시켰더랬죠. 알의 종류에는 10km 걸어야 부화가 되는 알이 있고, 5km 만 걸어도 부화가 되는 알이 있는데, 10km 걸어야 깨어나는 알이 더 좋아 보여서, 부화 장치가 생기면 10 km 걸어야 깨어나는 알 위주로 셋팅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하는 것 1 : 포켓몬고와 1일1조무래기
조무래기가 탄 열기구가 매일매일 주변에 나타납니다.
매일매일 포켓몬고 조무래기와 싸우고 있습니다.
R이라고 적혀져 있는 열기구가 매일 주변을 어슬렁 거리길래, 건드렸더니 포켓몬고 조무래기가 나오네요. 그럼 매일매일 전투를 해서, 상처약을 소진하고, 기력의 조각을 소진하고 있습니다. 그림자 포켓몬도 하나씩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다 정화시켜서 정확하게 7마리의 포켓몬을 정화시켰습니다.ㅎㅎㅎ
포켓몬고 조무래기 1일1조무래기 성공
매일매일 하는 것 2 : 박사에게 포켓몬 10마리 보내기
포켓몬 박스가 가득차지 않게 미리 미리 보내요.
매일매일 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 매일매일 10마리씩 박사님한테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 포켓몬 10마리 보내기 미션이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CP가 낮은 아이들 위주로 매일매일 보내고 있네요. 포켓몬들이 너무 많아지면 이제 포켓몬 박스에 자리가 없어 못 잡을 수도 있으니, 매일매일 보내고 있어요. (버리는건가요?ㅎㅎ)
어쨌든 보내면, 또 포켓몬 사탕이란 것을 줍니다. 나중에 진화할 때 재료로 쓸 수 있어요.
매일매일 하는 것 3 : 산책 향로 피우기
매일매일 산책향로를 15분 피울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산책향로를 15분간 피울 수 있게 해 주는데, 박사님이 또 이렇게 미션을 내주셔서(?), 산택향로를 매일매일 이용하고 있습니다. 리워드로 주는 것들이 그닥 좋은 것들인 것 같지는 않지만, 이 미션을 깨야 다음 미션이 나올 것 같으니 우선은 진행을 해 봅니다. 알아보니, 여기서 좋은 포켓몬(?)이 뭔진 모르겠지만, 좋은 것들이 나오기도 한다네요~
산책향로에서 포켓몬이 많이 나올 땐, 10마리도 나오지만, 적게 나올 때는 1마리 밖에 안나옵니다.
그냥 향로랑 함께 피워야 할까요? 산책을 하지 않고 피워서 안 나오는 걸까요?
매일 매일 하는 것 4 : 데일리 무료 박스 열어보기
도구함이 꽉 차서 받지 못할 때가 많아요.
이렇게 보니 포켓몬고 안에서 매일매일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네요.
데일리 무료 박스라고, 매일매일 선물 상자를 무료로 주는데, 별 시덥지 않은 것들을 매일매일 나누어 줍니다. 몬스터볼은 포켓스탑을 돌리면 우수수 나오는 것들인데, 하루종일 외출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유용할 것 같기는 합니다. :)
저는 도구함이 꽉 차 있을 때가 많아서, 받지 못할 때가 많지만, 매일 열어는 봅니다.^^
지난 일주일간의 성장 모습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이 걷질 못했더니, 걸은 거리가 얼마 되지 않네요. 심지어 오늘 알게 된 사실인데, 이제껏 언제나 모험 모드를 켜 놓지 않았더라구요. 언제나 모험 모드를 활성화 해 놓아야, 포켓몬고가 켜져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나의 걸은 거리 추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알이 빨리 부화하려면, 언제나 모험 모드를 꼭 켜놔야할 것 같네요.
캐시워크 걸음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캐시워크 걸음수를 핸드폰에서 추적할 수 있도록, 활성해 놓아야 캐시워크 걸음수 측정이 가능합니다. 캐시워크 걸음수 측정에 관한 설정에 대해서는 다음 번에 시간을 들여 다시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려고 합니다.
걷기 운동하기 좋은 계절을 조금 더 열심히 만끽하시는 건강한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아,
참참참
그러고보니 오늘이 11월 11일이네요.
이 글을 보신 저희 스토어 고객님들을 위해 소소한 이벤트를 갑자기 제시해 봅니다.
11일, 지금부터 14일 낮 12시 전까지, 저희 스토어에서 시계줄을 1개 이상 구매 후,
포켓몬고에서 저의 리퍼럴 코드 or 트레이너 코드를 입력하여, 친구 추가 후, 저에게 알려주세요.
정기 발송일인 11월 14일 월요일에 빼빼로를 하나씩 넣어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
이제 막 시작하는 블린이라, 방문자가 없어서 몇 분께서 글을 발견하실지는 모르겠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캐시워치 시계줄 구매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 전달해주세요. :)
시계줄은 내손에마트(), 트러스토어(G마켓, 옥션,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11일 ~ 11월 14일 낮 12시 전까지
시계줄 구매 후, 포켓몬고 친구 추가 화면을 캡쳐해서 알려주세요.
저에게 알려주시는 방법은,
이 글의 댓글에 사진을 첨부하여 비밀글로 적어주시거나,
010-7768-1799 번호로 문자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글에 댓글이 달렸거나,
문자로 답장을 받으셨을 경우 이벤트 참여가 확정됩니다.
감사합니다. :)
- 오늘은, CashWalker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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