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엘리엇 시그니처 뉴발란스 테켈라 V4 페이즐리 에디션 출시

리버풀 하비 엘리엇의 두 번째 시그니처 부츠

페이즐리 에디션이 출시됐습니다.

페이즐리는 하비 엘리엇과 가족이 키우는

강아지 이름인데요.

리버풀의 강렬한 붉은 색상과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정판 모델입니다.

힐컵 우측에는 강아지 페이즐리와 이름이 들어가고

좌측에는 하비 엘리엇의 이름과

시그니처 로고 HE19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강아지에서 영감을 받은

뼈다귀가 힐컵 옆쪽과 아웃솔에 들어가는 축구화입니다.

리버풀의 오랜 팬이시라면 아실 법한

붉은 제국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밥 페이즐리 전 감독이 떠오르실 텐데요.

약간 가장 좋아하는 배우 이름으로 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

하비 엘리엇과 가족들은 리버풀의 오랜 팬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강아지 이름을 붉은 제국을 이끌었던

감독의 이름으로 지었다는 게

너무 이상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리버풀 팬이 리버풀을 대표하는

한 명의 선수가 된다는 확률이 얼마나 될지...

또 이걸 잘 캐치해 재미난 에디션으로 제작한

뉴발란스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프닥사 등 해외 직구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해 4월 뉴발란스와 정식 계약을 맺은 03년생 하비 엘리엇 선수의 첫 번째 한정판 축구화 Diamond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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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엘리엇 선수 첫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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