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 새해의 아페리티프 복각에 행운이 왔네요

따따따따따따 ~따따따따 따따따가

귀에 울리는 흥겨운 OST로 유명한

새해의 아페리티프 이벤트가

복각으로 돌아왔습니다.

정월 후우카를 보유하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반드시 데려가시는걸

추천 드리는데

일일이 사용처를 적기도 뭐하지만

그냥 블루 아카이브의 컨텐츠전반에

들어가는 학생이라는 점만 밝혀두겠습니다.

저는 정월 후우카를 필요한 만큼 육성했기에

비교적 마이너한 픽인 정월 아카리 픽업에

도전해 봤는데요

드레스 아루&카요코 픽업에서

입은 상처를 치유해 주려는것인지

정월 아카리가 40연차만에 나와줬네요 ㅠㅠ

감사 압도적인 감사

위에서 비교적 마이너한 픽이라고 해서

정월 아카리의 채용률이 낮은건 아닌데요

제약해제결전의 첫번째 보스 "세트의 분노"

오히려 차후에 업데이트 될 신규 컨텐츠

제약해제결전에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차후에 포스팅 하겠지만

제약해제결전은 10인의 학생들로

도전하는 레이드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기존 총력전/대결전 과는 다르게

"평타" 딜러를 채용해야 하는 컨텐츠로써

( EX스킬의 데미지 감소패턴이 있음)

급양부의 트럭이지만 미식연구회와 공유한다고 봐야 ..

정월 아카리는 EX스킬로 아군의 공속을 높여줘서

딜러의 평타 딜링을 보조해줄수 있고

아군의 신비 특효도 올려줄수있어서

특수장갑 보스라면 가치가 더 올라가는

괜찮은 픽이긴합니다.

다만, 3.5주년 페스 학생이 둘인데

아비도스 출신의 흉악한 성능캐 듀오

이 둘의 성능이 말도 안될 정도로

반드시 뽑아야 하는 수준인걸

생각해본다면,

본인의 지갑 사정을 잘 생각해보시라는

멘트로 이만 정리를 마쳐야겠군요

(쿠로코와 정월 아카리의 궁합이 좋긴한데..)

정월 아카리의 성능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잠깐 옆길로 빠졌는데,

복각이지만 이벤트의 내용에는

변경점이 없으므로

9월 17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착실하게 이벤트를 즐겨주시면 되겠고

다만, 하루에 오미쿠지를 3회 뽑는걸

잊으시면 안된다는걸 말씀드리고자 하는데

소소하긴 하지만 일일 미션이 있으니까요

새해의 아페리티프 이벤트와 함께

종합전술시험 중 호위시험이

돌아왔는데요

아방가르드군을 호위하면서

진행하면 크게 어렵진 않군요

컨트롤을 빡빡하게 하지않아도

25만점을 넘길수있으니

모두들 공략을 찾아보시고

보상을 챙겨가시면 될듯합니다.

헤세드 총력전은 7254위로

최종순위가 나왔는데

역시 중간에 기록갱신을 해서

5천등 안쪽에 주차를 해놓은게

정답이었던듯하네요~

끝으로 최근 넥슨의 주주총회에서

블루 아카이브에 대해 언급된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서브컬쳐에서 성공하기 어려운데

블루 아카이브를 밀어주고

시장에서 확장을 시도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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