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자력 세미나 이벤트 시간제한 리서치 공략

포켓몬고 자력 세미나 이벤트 시간제한 리서치 공략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처음으로 자력 세미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자력 세미나는 이름에 걸맞게 전기타입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한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자력세미나 시간제한 리서치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효과 버프가 제공되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다.

자력세미나 시간제한 리서치

먼저, 자력세미나 시간제한 리서치부터 살펴보겠다.

15일 단 하루 동안, 자력세미나 시간제한 리서치: 플러시가 진행되며 16일에는 코일, 17일에는 마이농이 진행된다.

매일 시간제한 리서치가 달라지므로 날마다 접속해서 완료해야한다는 점 참고하길 바란다.

미션

보상

포켓몬을 5마리 잡는다.

보상 : 플러시 잡기

10마리 잡는다.

15마리 잡는다.

20마리 잡는다.

포켓스톱 또는 체육관을 5개 돌린다.

10개 돌린다.

15개 돌린다.

20개 돌린다.

포켓몬을 1마리 진화시킨다.

최종 보상 : 플러시 잡기, 별의모래 2500개, 경험치 500

미션은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포켓스톱을 최대 20개까지 돌려야하기 때문에 몰려있는 지역이 아니고서는 조금 걸어야한다는 부분이 있다.

물론 출퇴근하면서 버스나 지하철을 탄다면, 충분히 완료할만한 미션이긴 하지만, 필자처럼 재택근무를 한다면 꽤나 귀찮은 미션이다. 주변 산책하면서 진행을 해야겠다.

모든 보상은 플러시을 잡을 수 있으며, 최종 보상 역시 플러시 잡기가 포함되며 소량의 별의모래를 제공한다.

단, 여기서 잡는 플러시은 이로치도 등장하기 때문에 이로치를 원하신다면 꼭 모든 퀘스트 완료하시길 바란다.

보시면, 시간제한이 오늘 자정까지라서 꼭, 오늘 모두 완료해야한다.

그리고 16일과 17일에는 코일, 마이농 시간제한 리서치가 새로 제공된다. 아마 미션과 보상은 동일하거나 거의 비슷할 것이라 생각된다.

제공되는 버프 효과

시간제한 리서치와 함께 추가로 15일에는 포켓몬을 잡았을 때 획득하는 경험치가 2배 버프가 제공되며, 16일에는 레이드 배틀에서 획득하는 경험치가 50% 증가한다.

마지막으로 17일에는 포켓몬을 잡았을 때 받을 수 있는 별의모래가 2배로 늘어난다.

모든 버프가 딱 하루씩만 제공되는데 무엇보다 17일에 제공되는 포켓몬을 잡았을 때 받을 수 있는 별의모래가 2배가 되는 버프는 꼭 챙겨주는 것을 추천한다.

추가로 필드리서치 과제를 완료하면 코일, 플러시, 마이농을 잡을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색이 다른 이로치도 등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지금까지 포켓몬고 자력 세미나 이벤트 시간제한 리서치 공략을 알려드렸다.

사실 어려운 것은 없고 조금 귀찮은 이벤트인데 자포코일까지 진화할 수 있는 코일은 15/15/15 개체를 잡아주면 좋을 것 같다. 그 외에는 이로치와 함께 경험치, 별의모래를 최대한 받아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