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 근황 및 2023년 종결결산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멋진 한컷

2023년 4월 26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레일

어느덧 플레이한지도

8개월쯤 되어가는데요

그래서 2023년 연말을

기념으로 결산을 내봤습니다

스타레일에서 주관적인 종결세팅을

끝낸 캐릭터는 6명인데요

(유물/장신구/행적/광추작까지)

최신 유물/장신구는 아니지만

주옵과 부옵을 괜찮게

맞춰봤어요

카프카 (번개/지속딜러)

양자 4세트 + 우주정거장 2세트

다른 유물도 있지만 양자 4셋옵인

방어무시 10%가 좋아서

이렇게 해뒀습니다

최애캐인만큼 더 좋은 유물

장신구가 나오면 교체해주고는

싶은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부현 (공허/탱커)

메신저2세트 +제자 2세트

불노인 2세트

체력과 방어력을 밸런스있게

올려본 탱커인데요

신입이면서 불척자,게파드를

제치고 종결세팅을 받았네요

백로 (번개/힐러)

손님 4세트 + 선주 2세트

무난한 힐러세팅을 추구한 백로

최신 힐러들에 밀리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부활은 개쩌니까요

웰트 (허수/서브딜러)

황무지 4세트 + 범은하 2세트

다수의 적이 나오면 약해지는 웰트

그걸 모르고 공격력에 투자를

하고보니 디버프/격특이 좀

약해지긴했지만

유일하게 키운 허수 캐릭터라

오랬동안 함께할듯하네요

클라라 (물리/반격딜탱)

격투왕 4세트 + 살소토 2세트

반격이라는 수동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서 아쉽지만

만족스러운 클라라

나찰과의 궁합이 좋다던데

나찰도 가지고는 있으니

키워줘야겠네요

클라라의 반격 =>

나찰 생명의 윤회

=> 아군 전체 회복

정운 (번개/서포터)

메신저 2세트 + 철위대 2세트

바커공 2세트

브로냐와 함께 필수 서폿으로

꼽히는 정운인데요

속도/생존/공격력 위주로

세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종결세팅을 마친 캐릭터는

탱커/힐러/서포터는 1명

딜러는 3명입니다.

1.6버전에서 완매를 뽑기전까지

제레와 브로냐도 종결낼

생각인데요

부옵에 치확 / 치피가 시급하다

제레는 속도신을 버리고 공신으로

갈아탈건데 부옵작 중이고

브로냐는 행적만 다 찍으면 되는데

모조 꽃받침(적) 2배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아마 이번주내로

끝을 볼수있을듯합니다

못된 시어머니에게서 신부를 강탈

스타레일에서 유명하고 전통적인

커플링인 브로냐x제레

(붕괴 3rd출신의 근본커플링)

다음으로 종결세팅을 노려볼

캐릭터는 넷으로 좁혀놨는데요

1. 은랑

명함이라 격파특수 은랑을

목표로 세팅중

2. 완매

지금까지 풀린 정보로는

파티를 엄청나게 강화해준다네요

3. 나찰

클라라와의 조합도 그렇고

혼돈의 기억에서 쓸 힐러가

한명 더 필요함

4. 계네빈

2장 더 먹으면 세팅할수있는데

카프카의 지속딜덱에

서브딜러로 할겁니다

이렇게 될듯합니다.

보통 운이 따라준다쳐도

캐릭터 하나 종결세팅 하는데

한달 정도는 생각해야되니

위에서 언급한 넷을 다 키우려면

24년 상반기도 끝나갈듯하네요

스타레일은 초반 ~ 카프카 까지는

과금을 좀 달렸는데

캐릭터 키우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파티 2개만 키우면 되서 과금을

많이 줄였습니다

경류 누나는 데려올걸 ㅠㅠ

그러다보니 성능캐를 많이

놓치긴했는데요..

뭐 다 먹었어도 명함일테고

키우느라 허덕일게 뻔하니

후회는 안하려고 합니다.

무명객의 영광(배틀패스)가

개편된걸 깜빡하고 설렁설렁

레벨을 올렸는데

50렙 보상까지는 챙겨도

나머지 보상은 놓치겠네요 ㅠㅠ

그래도 올 한해 스타레일과

함께해서 좋았고

과금은 많이 못하겠지만

꾸준하게 즐겨보겠습니다

2024년도에도 은하 방망이 협객의

행보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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