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7월의 1주차 기록_포켓몬고에 진심인 취준생

리-하(리보 하이)

오늘은 취준생의 우울이 게임에 얼마나

중독되기 쉬운지 가볍게 말씀드리려고 한당

먼저 내가 빠진 게임은 포켓몬 고이다.

난 게임에 돈 쓰는 사람이 전혀 아니였고,

이해도 못했었다.

대학시절 교수님께 그런소리를 들은적이 있다.

우울할 수록 게임에 중독 되기 쉽다

왜냐하면 인간의 노력의 결과물이 가장 빠른시간에

보이기 때문이다라는 것이였다

(게임하는사람은 모두 우울하다X)

나는 요즘 포켓몬고에 푹빠졌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공모전도 그림도

성과가 보이지 않는데 게임속 세상은 마치

내가 뭐라도 된거마냥 리자몽도 팍팍 잡을 수 있다.

나옹마를 진화시키니 이렇게 뚠뚠하고 몬생겨졌다

이름도 몬냥이 이다.

진화를 하면 더 멋져져야 하는거 아닐까?

지금의 나는 진화한 몬냥이 같은 존재 같다 ㅇㅇ

나이를 먹었는데 성숙해지기는커녕

연구소에 돌려보내고싶당ㅇㅇ

하지만 작업을 포기할 수 없어

더위에 노트북 쿨링를 샀다.

앱코 제품인데 나의 작업시간을 늘려주고 있다.

적은가격에 아주 좋다

포켓몬고를 끊을 수 없는 이유

이런 귀여운 포켓몬들이 나와 함께해준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

다음주는 좀더 재미있고, 유익하고, 밝은 소식으로 돌아올 수 있었음 좋겠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