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의일기] 신랑과 동네 마실나가기/포켓몬고
안녕하세요 ?입니다.
약간 모자이크를 저렇게 해놓으니
기생충 포스터 같네요 ㅋㅋㅋ
된장찌개+계란찜+밑반찬
요렇게 신랑과 저녁을 맛있게 먹고
캠핑용 가방 주문한거 왔길래 가방후기 사진찍었어요
가방사이즈를 보여드리기 위해 우훗?
가방사이즈 측정중
그리고 나서 협상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하마 : "밖에 산책하러 가자"
리보 : "그럼 11시반에 나가자"
하마 : "내일 아침 출근인데 너무 늦자농 ㅠㅠ
10시반 어떰?"
리보 : "11시"
하마 : "오케이 11시 콜"
집돌이와 밖순이의 대화였습니다.
하이튼 11시에 동네에 나갔어요오
그러더니
포켓몬을 잡자며 여기를 뿌시고 우리가 제패하자!!
...?
그렇게 제패하고 저희둘의 포켓몬을 넣어둿어요.
신랑하고 이야기하고싶은데!!! 라고 투덜거리다
어느새 ㅋㅋㅋㅋ제가 과몰입
흠흠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쭉 걷다가
누가 꽃인지 모를
사진도 찍어줬답니다아아아 ??
그렇게 40분쯤 야간데이투를 즐기고
집에와서 잘준비를 마치고
내일을 위해 저흰 잡니다앙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