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리세마라 방법과 선별소환 정령 딱 공략함

안녕하세요. 게임 공략집을 작성하고 있는 블로거 경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집형 모바일 게임 장르인 버소울 리세마라 방법과 선별소환 정령 딱 공략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얻고 가야 할 정령은 현재 픽업 캐릭터에 따라 바뀔 수 있는데 제 포스팅을 참고해서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리세마라 방법

2. 초반 조합

3. 플레이 리뷰

1. 리세마라 방법

에버소울을 시작과 동시에 로그인을 하는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플레이어분들은 리세마라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꼭 왼쪽 상단의 게스트 로그인으로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며, 튜토리얼을 진행하다 보면(상단의 스킵을 적극 활용하세요.) 선별소환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어떤 정령을 가지고 가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인데 직접 여러 개의 정령을 수집하고 플레이를 해본 결과 캐서린을 가지고 가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파티의 유지력부터 차이가 많이 날 뿐만 아니라 캐서린의 유무에 따라 안정적인 스테이지 공략이 가능합니다. (※선별소환은 얻으려고 하는 캐릭터 하나가 나올 때까지 무한 리롤이 가능합니다. 다만 천사형과 악마형은 나오지 않음.)

자 그러면 캐서린까지 얻었다 치고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출석우편함 그리고 우측 상단의 3줄 바를 터치하여 명예의 전당 보상까지 모두 챙기시고 소환 탭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일자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기준으로 약 2만개 조금 안되게 에버스톤이 모여요.

이제 소환을 위한 에버스톤까지 모았으니 소환을 진행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권장 드리는 소환 방법은 현재 픽업 중인 캐릭터를 노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에버소울은 캐릭터의 등급을 올릴 때 똑같은 캐릭터가 있어야 등급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픽업을 노려 픽업 중인 캐릭터를 많이 얻고 가셔야 합니다. 기본 5번 이상 얻고 가면 리세마라가 성공됐다고 생각하시고 멈추시면 됩니다.

다만 리세마라에 실패했다고 치면 오른쪽 상단의 3줄 터치→계정→탈퇴하기→에버소울 입력 후 확인 뒤 지금까지 해온 작업을 반복하시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간단하게 한 번 더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①접속 후 게스트 로그인

②튜토리얼 진행하다 보면 선별소환의 기회가 제공됨. 여기서 캐서린(권장)을 획득

③각종 출석, 우편, 명예의 전당 보상을 챙기기

④소환 탭에 가서 픽업 중인 캐릭터(웬만하면 딜러) 소환을 진행하는데 적어도 5번 이상 먹으면 리세마라 종료.

⑤실패 시 탈퇴 후 다시 게스트 로그인으로 접속하여 이 작업을 반복

2. 초반 조합

에버소울을 직접 플레이를 하고 느낀 초반 조합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초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데 도움은 되실 것 같아서 공유해 드려요. 일단 위에 말씀드렸던 리세마라 방법을 그대로 진행했다는 가정하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버소울은 총 5명의 캐릭터를 조합하여 전투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일단 캐서린을 얻으셨을 테니 한자리는 완성되었을 것이고, 픽업 소환을 통해 메인 딜러를 맡아줄 영웅까지 얻으셨을 겁니다. 나머지 3자리는 어떤 정령들로 채워야 하는가. 7일간 출석체크만 하면 받을 수 있는 메피스토펠레스를 기용해 주시면 됩니다. 메피스토는 범위 서포트 겸 딜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성능이 우수한 편이니 지속적으로 육성해 주셔도 좋아요. 다만 등급업을 위해서는 똑같은 정령을 얻어야 하니까 픽업으로 뽑은 딜러부터 육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머지 두 자리는 메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다 보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클로이(탱커), 힐러(클라라)를 기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튜토리얼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린지 또한 후반부까지 성능이 좋은 캐릭터이니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힐러 같은 경우에는 캐서린이라는 좋은 힐러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에버소울 게임의 특징상 메인 힐러와 보조 힐러를 사용하는 것이 대세이기 때문에 2명의 힐러를 기용하는 것이 메인 스테이지를 공략하실 때 도움이 되실 겁니다. ※물론 뽑기에서 좋은 성능을 가진 정령이 나왔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3. 플레이 리뷰

에버소울을 즐기면서 좋았던 점은 수집형 RPG이지만 재미있는 컨텐츠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모험에서 도전 모드의 돌파 모드나 이중 게트, 그리고 조각난 차원의 미궁 등 즐길 거리가 다양했습니다.

다만 저는 게임에 한번 빠지면 많이 몰입을 하는 편인데 저와 같이 몰입하는 것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다소 컨텐츠가 적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재미있다는 점이에요.

게다가 전선을 얼마나 클리어했느냐에 따라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게 약간 방치형과 비슷한 느낌으로 모아서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직장인 유저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버소울 리세마라 방법과 선별소환 정령 딱 공략함이라는 주제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즐거운 게임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