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남자친구 탕탕특공대로 견디는

탕탕특공대 없이는 견딜수없어 자가격리

언니 내가 잘할께 ?

2일차 까치가 퇴근길에 문 앞에 두고간 선물

고마워.. ?

열어보니 밀갸또 밀푀유가! ??

그것도 두개나

디저트 사올때마다 열씸히 설명해준다

누구한테 뭘 가르치는건지..ㅋㅋㅋㅋㅋㅋ

목이 너무 아파서 캑캑거리다가 새벽에 자꾸 깬다

배가 고프지않더라도 뜨끈한 국물을 넣어주면 목이 좀 덜 아파서 라면을 찾아먹는중

(핑계임)

엄마아빠가 반찬을 들고 집에 와주셨다

얼굴도 제대로 못봤지만 받자마자 마음이 따뜻해졌던 부모님의 마음 ?

장조림, 애호박전, 시금치무침, 등갈비까지ㅠ

거기에 고추장불고기까지 1인분씩 소분해서 보내주셨다.

잘 먹을게요오오?

가족들과 남자친구의 애정과 관심을 듬뿍 받을 수 있었던 코로롱.. 여전히 목이 아프고 몸은 힘들지만

나름의 장점은 있는지도

켁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