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게임 무기미도 아이폰, 아이맥 에서 쳅터 3 클리어 후기

유튜브 광고로 최근에 많이 나오고 있죠.

무기미도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naHb8jRbjw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에서 가능하고 아이맥에서도 돌아갑니다.

안드로이드 설치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zy.wqmt.global&pli=1

A Real-time Strategy RPG

play.google.com

아이폰 설치

https://apps.apple.com/kr/app/무기미도/id1606685106

‎입야 원년, 정체불명의 천체가 대기권을 뚫고 사막 오지의 작은 도시에 추락했다. 세상은 폐허가 되고 생존자들은 도시 대피소로 숨어 연명하고 있었다. 운석이 떨어진 곳에는 고리 모양의 괴변 구역 '블랙링'이 형성되었는데… 블랙링에 접근하면 감염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의식을 잃고 육체는 괴물인 '괴변체' 로 변하거나, 동시에 이능력을 갖게 되는 사람 또한 생긴다. 디스시티의 범죄율은 치솟았고, 희망의 도시에서 점차 범죄의 도시, 무법도시로 전락하게 된다. 디스시티는 점점 한계점에 다다르고 더욱 많은 블랙링이 생겨난다. 그러던 입…

apps.apple.com

스마트폰 게임은 게임에 빠지기도 전에 즐기기도 전에 현질을 유도를 해서 안했다가.

디펜스게임 에다가 스토리도 괜찮다고 추천을 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원신도 중국 게임사인데 당시에 논란이 많았죠.

그 외에도 중국 어플 같은 경우에는 뭔가 사용하기가 찜찜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공기계가 마침 있어서 그걸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감옥에 가친 수감자가 풀려나서 그 수감자를 다시 잡는 스토리 입니다.

스토리가 정말 몰입도가 좋다? 라고 생각될 정도의 게임은 아니였습니다.

탄탄한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는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대사에 한국어 더빙이 되어 있다는 점.

대사의 선택에 따라서 스토리가 살짝씩 달라 진다는 점들이요.

다만 아쉬운 것은 최근에 즐긴 게임이 닌텐도 스위치의 포켓몬 아르테우스 였습니다.

스토리 글자에 크게 집중을 하지 않아도 어떤 스토리인지 알수가 있었죠.

이 차이는 결국 플레이 중에 스토리가 풀려 나가는 것인가

혹은 무기미도와 같이 일러스트와 대사가 나오는 형식인가로 나뉘어 지는거 같습니다.

거의 정지된 일러스트와 대사로 컷으로 했을때는 사람이 읽거나 들어야 하는 입력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죠.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 아르테우스에서는 캐릭터가 대사를 치는 중에도 화면이 움직이거나 20초 정도의 짧은 대화후에 이떤 작은 미션이 있고 또 대회가 있는 그런 방식이죠.

포켓몬 아르테우스, 플스의 베트맨 아캄시티를 해봤는데 둘다 재밌게 하면서도 스토리도 잘 보게 된게 스토리를 보기위해 컨트롤러를 놓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집중을 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스마트폰의 게임들중에는 돈을 적게 들이면서 스토리를 알려주기 위해 일러스트와 텍스트를 이용을 하는데 그게;;; 열심히 플레이를 하다가 멍해지는 타임이 되서 집중이 안되는 경우가 많죠.

디펜스게임인 무기미도의 경우에는 그 텀을 최대한 없애기 위한 것인지 각 언어의 더빙과 일러스트에 움직임을 추가하고 족쇄? 라는 능력이 있는데 이것이 스토리 중간 중간 특정 행동을 하게끔 해서 게임에 집중을 할수 있게 해주고 있죠.

현질은 굳이 하지 않아도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하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어요.

다만 방치형 게임은 아니라서 새로운 챕터를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캐릭터 배치도 신경을 써야 하지만 게임 중간에도 캐릭터의 위치나 스킬 등을 사용을 해주어야 합니다.

게임 한판을 하다보면 중간에 등장하는 몬스터가 새로운것이 나오거나 해서 사용자가 게임에 참여를 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한가지 단점이라고 치면 아이폰의 경우에는 화면 넘기는 바가 아래에 있는데 그게 캐릭터를 고를때 방해가 되서 화면이 계속 넘어가려 해서 불편하더라고요.

현질을 해서 빨리 클리어 할려면 할수 있지만 무과금도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중국산 게임이라 치면 뭔가 거부감이 있는데 무기미도는 하면서 이게 중국게임이다 라는 느낌은 사실 그렇게 받지는 못했어요.

오히려 일러스트 느낌은 일본에서 만든 게임 같기도 했어요.

무기미도의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씩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정보에서는 캐릭터의 스킬을 볼수 있습니다.

복장도 변경할수 있고요.

또한 각 캐릭터 마다 설정집 같은것도 있어서 그걸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육성의 경우에는 빨리 키우기 위해서는 당연히 현질이 필요로는 하지만 일반 무과금 유저라면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되고. 디펜스 게임이라 아슬 아슬하게 클리어 하고 전략적으로 머리를 써서 하는 게임을 현질로 쉽게 쉽게 클리어 한다면 무슨 재미가 있나? 싶기도 해요.

스킬이 있는데 다행히 리니지 처럼 스킬을 구매를 하는 형식은 아닙니다.

리니지는 게임의 돈벌이 방식을 많이 바꾸어 놨죠.

캐릭터 뽑기에 이어서 펫뽑기, 스킬뽑기까지 있으니까요.

사람들이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가 나중에는 리니지에서 스토리 뽑기도 있는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까지 있죠.

이 부분이 무기미도에서 현질을 하도록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캐릭터를 한개만 뽑으면 안되고 6개를 뽑아야 동기화 5단계가 되어서 캐릭터의 최대 능력을 발휘를 할수 있는거 같아요.

무기미도가 앞으로 어떻게 업데이트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디펜스게임에서 현질적인 부분을 롤과 같이 스킨으로 할지;;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 쓰이는 요소로 현질하게 할지 궁금하네요.

PVP게임의 경우에는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 더 강한 캐릭터가 되야 하죠.

RPG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상대방 캐릭터 혹은 몬스터를 잡기 위함이죠.

무기미도는 디펜스 게임이라 과연 이 부분을 어찌 할지 궁금합니다.

캐릭터를 강화를 하는데 현질을 할수 있게 한다면 스토리 클리어가 빨리 되면서 컨텐츠 소비가 빨라 지겠죠; 게임의 수명이 줄어드는 효과가 생길수도 있겠죠.

뽑기는 막 퍼주는 정도는 아닙니다. 처음에는 뽑기를 많이 주는거 같았지만 나중에 되니 일주일에 한 10번 안되게 무료 뽑기를 주는거 같았어요.

S급은 당연히 잘 안나오지만 스토리만 클리어 하기에는 A급으로도 컨트롤과 머리를 쓰면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스토리 클리어를 할때는 자동사냥이 없고 대신에 한 파트를 끝이 나면 연속 소탕으로 금방 클리어를 할수 있게 해놨습니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에 게임을 틀고 있지 않아도 좋았어요 ㅎㅎ

아래는 지금까지 무기 미도에 나오는 뽑기 캐릭터 입니다.

조금 이상한 것은 스토리에 적인 캐릭터도 뽑기로 뽑을수 있다는 점이죠.

즉 스토리가 진행되면 나오는 캐릭이 벌써 내손에 들어와 있는 경우도 있는듯합니다.

무기미도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디펜스 게임이기는 한데 게임 플레이 시간은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다만 생각할 거리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현질을 유도를 해야 하니 당연히 등급이 높은 캐릭이 좋은게 맞기는 하나 캐릭터 마다 특이점이 있어서 맵 밖으로 밀어 버린다거나 이런 각 캐릭터의 특수 능력이 없는게 아쉬워요;

게임은 와 정말 대박 추천이다. 정도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타임 킬링용으로는 괜찮은거 같아요.

위에 언급했지만 스토리와 설정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어서 챕터나 파트를 클리어 하고 난 뒤에도 스토리를 따로 볼수도 있습니다. 일러스트랑 다요.

잠시 짬내서 할때는 내용을 스킵하고 나중에 스토리를 봐도 무방하죠.

컴퓨터 게임은 맥으로 바꾸면서 거의 하지 않고 , 원래도 컴퓨터 게임은 하지 않기는 했어요.

스마트폰 게임은 이것 저것 해봤는데 10년도 12년도보다 게임의 뭔가 색다름과 재미는 많이 사라지지 않았나 싶어요.

무기미도도 디펜스게임이라고는 하지만 퀄리티가 조금 좋고 스토리가 좋아서 할만하다 일뿐이고 색다름과 많이 재밌다 라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의 양산형 게임보다는 이제는 훨씬 게임을 이것 저것 많이 도전해 보는 중국 게임들인거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czfdfXzS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