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애정! 원신, 청년 공모전 '시상식까지'

1월 8일 23 청년도약 공모전 시상식 개최

수상작 19개 비롯한 50개 작품 전시회도

호요버스가 청룡의 해 1월 벽두부터 '원신'의 한국 팬 사랑을 드러냈다.

1월 8일(월), '원신 청년 도약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 것.

해당 프로모션은 지난해 11월 서울시활동지원센터와 함께 진행됐다. 주제는 '청소년들의 성장 과정'이다.

공모전은 한국 게임사들도 적지 않게 펼치고 있지만 넥슨, 엔씨소프트, 컴투스, 펄어비스 등 메이저들에 국한됐다.

중국 게임사 호요버스의 남다른 한국 팬心이 아닐 수 없다.

해당 공모전이 특별했던 이유는 또 있다.

상금과 함께 호요버스 인턴 면접 기회까지 제공한 것.

여기에 수상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까지 마련했다.

1월 5일(금)부터 오는 1월 14일(일)까지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호요버스는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력서 사진 촬영, 페보니우스 기사단 집무실 포토존과 통통폭탄 미니게임, 청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메시지월 등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차지한 건전지팀(수상작 '현생레벨업')을 비롯해 최우수상 2팀(정제영, 나선 34.5별)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우수상 6팀, 특별상 10팀 등 수상자 19개팀에 상금과 공모전 기념 명예훈장 등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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