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세븐나이츠 키우기 공략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신작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정식 오픈 소식을 알렸죠.
그동안 대작 MMORPG 개발을 주로 진행했던 넷마블의 행보와 다르게 쉽고 가벼운 장르로의 첫 도전에 대해 많은 게이머들이 관심을 보였고 그 결과, 엄청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이른바, 세나키라는 친근한 줄임말로 불리며 양대 마켓 매출 및 인기 순위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등 방치형 게임 출사표에 대한 성공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같이 론칭한 글로벌 버전 또한 국내에서의 흥행 성적과 비슷하게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대한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은 편인데요.
최근 세키송과 더불어 세나키 월드컵 등 다양한 홍보 동영상이 여러 플랫폼에서 송출되면서 이에 대한 인지도가 론칭 시점과 맞물리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입에 착착 붙는 손놔 재밌는 세키라는 슬로건 덕분에 쉽게 잊히지 않는 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본격 론칭하면서 유저들의 분석을 통해 어떻게 하면 빠르게 육성할 수 있을지, 어떤 덱을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다양한 꿀팁, 공략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방치형 게임 장르를 저격한 게임인 만큼, 기본적으로 성장에 대한 피로도를 최소화한 방치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특정 서포트 형식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 상태 또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자동 육성이 진행되며, 성장 재료들을 빠르게 파밍할 수 있어 어떤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다른 유저들과 큰 격차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다른 방치형 게임과 다르게 세나키는 최대 10명의 영웅 캐릭터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5명의 캐릭터를 운용하는 방식과 다르게 2배가 되는 영웅을 갑자기 관리하는 것에 부담을 느낄 수 있을 텐데요.
스테이지 클리어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슬롯이 개방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3명 정도의 영웅을 시작으로 점점 게임에 익숙해지면서 총 10명의 영웅을 운용하게 되는 셈이죠.
게다가 기존 세븐나이츠 게임을 주로 해본 플레이어라면 익숙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운용할 영웅들을 습득하는 과정도 쉽습니다.
단순히 과금을 해야 하는 방식이 아닌, 인게임에서 자체적으로 제공되는 소환 아이템 수량이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무작정 과금을 시작하기 보다 상황에 따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영웅 소환에 대해 별도 레벨 시스템이 존재하며, 소환 레벨 성장에 따라 별도 소환할 수 있는 영웅의 등급 및 질이 상승하기 때문에 저레벨부터 꾸준히 받는 보상을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영웅마다 지정된 유형이 존재합니다. 크게 탱커, 딜러, 서포터 포지션을 가지며 세분화되는 포지션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딜러 중에서는 근거리, 원거리로 나뉘죠.
초반 적은 인원을 다룰 때는 포지션 구분이 크게 상관이 없지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최대 10명의 영웅을 운용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면 탱커, 딜러, 서포터 포지션에 대한 비율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보통 초반에는 탱커, 서포터를 각 1명씩 배치하고 나머지는 딜러에 집중하지만, 인원이 늘어나면 서포터 숫자를 늘려 2~3명 사이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딜러에 배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각 영웅마다 등급 차이가 있지만, 각 고유 능력은 다르기 때문에 낮은 등급 영웅도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밍밍의 버프 스킬 중에는 근거리 영웅의 최종 공격력을 강화하는 능력이 있어 유용하죠.
결과적으로 더 성능 좋은 영웅을 획득하기 전까지 대체 영웅으로 사용되는 셈이지만, 영웅 성장 재화를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초기화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성장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존 방치형 게임들과 차별화된 인게임 시스템으로 개성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한 세븐나이츠 키우기.
단순히 스테이지에 도전하고, 보스를 처치해 돌파하는 요소 외에도 다채로운 덱 활용으로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게임에서도 제공되는 결투장, 성장 재료 파밍 던전이 있고, 이 밖에도 무한의 탑, 토벌 의뢰 콘텐츠 그리고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기 위한 성장 요소도 존재합니다.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론칭 기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신규 기사단 출석부, 론칭 기념 1,777 뽑기 출석 이벤트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이벤트만 참여해도 17,777 루비와 777회 뽑기 재화를 받을 수 있고, 유니크 영웅 에반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특정 스테이지 돌파와 같은 허들 높은 미션이 아닌, 꾸준히 접속만 해도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보상을 챙길 수 있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이번 기회에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넷마블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