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오늘 포켓몬고 사파리존:고양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ㅋㅋ

포켓몬고 국내 최초 사파리존 이벤트가

오늘부터 이번주 일요일(9/23~9/25) 까지 열립니다.

금요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ㅋㅋ

포켓몬 교환소라는 곳이 있어서 여기 들어와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포켓몬과 원하는 포켓몬을

팻말에 적어놓고 기다리시면 되는거 같습니다.

포토존인거 같습니다.

사진엔 못 올렸는데 뒤에 잘 정리 된 동산이 있어서

배경으로 탁월한거 같아요 ㅋㅋ

종합 안내실입니다.

저곳에서 이벤트 설명을 듣거나 앞에 스태프한테

피카츄 썬캡과 부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호수 공원 앞 잔디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레이드를 하고 있어요 ㅋㅋ

썬캡입니다 ㅋㅋ 오늘 갑작스럽게 오전에 비가 와서

바람이 엄청 나더라구요 ㅠㅠ

많은 사람들이 선캡과 부채를 놓쳐서 새로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ㅋㅋ

귀여운 피카츄 포토존 원래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못찍을 줄 알았는데 한 3시쯤 되니까

한산해져서 자로 피카츄 사진을 찍었습니다 ㅋㅋ

현위치를 알려주는 지도입니다.

이 지도는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그늘이 된다는..ㅋㅋ

발로 진영 쉼터입니다. 이곳에 체육관이 있는데

미스틱한테 뺏겼습니다 ㅋㅋㅋㅋㅋ

안내판인데 화장실 같아서 찍었습니다 ㅋㅋ

더 가보시면 포켓스탑이 괴장히 많고

향로를 키니 7시간이나 지속 되서 좋은거 같습니다

티켓 보상으로 받은 슈쁘 이로치 ㅋㅋ

특이한 색상이 마음에 드네요

레이드가 생겼다 하면 사람들이 20명씩 꽉꽉 찼습니다 ㅋㅋ

이런건 처음 보는 1인입니다.

그냥 무심코 누른 미뇽이 이로치였다니

이로치 확률업 최고!

오늘 잡은 이로치들입니다.

확률 업이라고는 하나 포켓몬고 플러스를 메인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포획률이 처참했습니다.

또한 포켓볼 수급이 안되서 손으로 스탑을 돌리고

손으로 포켓몬을 잡아야 했는데요

제가 자전거만 안끌고 왔어도 ㅠㅠ 걸으며 손으로 했을 겁니다 ㅋㅋ

모자 쓴 피카츄는 끝끝내 이로치를 못먹었네요

무슴틈니는 지역 한정 포켓몬이라 도감 등록 기념으로 한 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