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오분전 인기게임순위 박차고 올라가고 있는 돈안써도 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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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오분전 인기게임순위 박차고 올라가고 있는 돈안써도 되는 게임

최근 제 눈에 띈 색다른 컨셉의 방치형 스타일의 모바일게임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얼마 전에 제 블로그를 통해 소개도 했었던 개판오분전입니다. 벌써 게임 제목에서부터 심상찮은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은 이 타이틀은 최근 인기게임순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그 순위를 박차고 올라가는 중인 녀석입니다.

직장인의 견()생역전이라는 주제로 시작되는 세계관 역시 상당히 독특합니다. 왜 개판오분전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지 대충 이해가 되시나요? 전 세계 약 50종 이상의 댕댕이 영웅들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요. 멍포, 아이언독, 클레오멍트라, 멍길동, 스파이독맨, 크레독스 등 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다른 세계관과의 조합이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게다가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돈을 안써도 되는 게임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플레이를 꾸준히 하기만 해도 계속해서 보상이 주어지고 해당 보상을 사용하여 높은 등급의 영웅들을 상대적으로 손쉽게 획득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도감이 총 54개로 확인되는데요. 제가 벌써 41개나 도감에 등록을 완료했더군요. 이대로 계속 플레이만 해도 모든 도감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만 봐도 개판오분전이 혜자게임으로 손색이 없는 모습이지만 그 외 각종 보상이 계속해서 주어지며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아이템 및 재화들을 지급받아 쉽게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괜히 인기게임순위에 올라가있는 게 아니죠.

획득한 영웅 캐릭터들은 각자 주어진 역할이 서로 다르고 고유 스킬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시너지 효과가 확실하게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고민이 생기게 마련이죠. 이미 육성 중이던 영웅이 있으나 더 좋아 보이는 영웅을 획득했을 때 처음부터 다시 육성을 해야 할까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개판오분전에서는 계승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장비를 100% 그대로 다른 영웅에게 이전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역시 상당히 혜자스러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스테이지만 계속 클리어하는 것이 아니라 영광의 탑이라든지 경기, 괴수 침입, 순위 결정전 등 다양한 던전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씩 공략하면서 즐겨보시면 훨씬 더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군요. 특히 제가 하나씩 정복해 나가는 영광의 탑과 같은 콘텐츠를 좋아하는 편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게다가 더욱더 개판오분전을 알차게 만들어주는 존재가 있는데요. 바로 초호화 성우진이 함께 참여를 했다는 점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을 이름을 들어봤을법한 남도형, 강수진, 장민혁, 김연우 성우님들께서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시켜주셨죠. 확실히 몰입감도 살아나고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인 상태라 더 편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개꿀 혜택 1004 뽑기 그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로그인을 통해 이벤트 전용 모집권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게 기본적으로 최소 10개씩 주어지기 때문에 하루에 10회는 무조건 뽑기를 해볼 수 있다는 점이죠. 무려 100일차까지 지급이 됩니다.

그리고 7일혜택, 두더지잡기, 펀펀수박 등의 이벤트들이 진행 중인데요. 이 이벤트들이 모두 연계가 되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씩 살펴보고 미니게임처럼 함께 즐겨주시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지급받아볼 수 있으니 꼭 놓치지 말고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인기게임순위 높은 개판오분전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방치형RPG라서 쉽게 즐기기 좋고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로 혜자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게 가장 인상 깊고 좋았던 부분입니다. 함께 플레이해 보고 싶은 분들이나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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