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200선물인버스2X, 하락장엔 레버리지 ETF?

Kodex 200선물인버스2X

안녕하세요

리치 터틀입니다.

최근에 아이러니하게도 경기침체 속에

전반적인 종목 수익률은 좋지 못하는 상황인데

반대로 레버리지 ETF 자금 유입 및

거래량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수가 떨어지는 만큼 이득을 보는

상장지수펀드라 더더욱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이러한 불경기 속 하락장에서

Kodex 200선물인버스2X은 어떨까요?

요즘에 에코프로 열풍과 함께

더불어 2차전지주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고 이는 개인들의 빚투까지로

이어지면서 사회적 문제로 자리잡혔죠.

이러한 흐름은 주식 가격 상승을 일으켰고

언젠가 가격 하락세를 예상한 사람들은

미리 Kodex 200선물인버스2X 매수했으며

수량은 올해들어 7500억원 정도라고 하네요.

주가가 최근 너무 치솟은 탓에

코스닥도 900 고지까지 갔다가

현재 842까지 하락세가 이어졌고

일주일 새 이익률이 무려 5%가 오를정도로

오르자 급하게 매도세가 나왔네요.

밑에 있는 4개의 기업의 차트를 보면

주가가 계속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테마주 투자열풍으로 신용거래가 급증하고

과열되고 있는 상황에 과연 이 비정상적인

현상이 지속될지는 의문이네요.

조회수와 거래량 그리고 삼성자산운용에서

수익률 3위를 차지만 레버리지 ETF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코스피 200

선물지수를 기초로 하는 펀드에요.

상장일은 2016년 9월 22일로

아직 10년도 되지 않은 펀드지만

거래규모는 인버스 ETF에 맞게

큰 편이며 시가총액은 2조 4558억원

규모로 꽤나 사람들에게 흥미가 있긴하네요.

운용보수는 0.640%로 높은 편이어서

매수하실 때 고려해야 할 요소이며

현재는 수익률이 5.1%로 인버스 ETF치고

잘 나오는 편이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있으니

잘 생각하고 판단해서 투자하셔야겠죠?

무엇보다 장 단기적으로 이슈가 생길때마다

수익률이 다르기 때문에 매수타이밍을

잡기 힘들다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출처: 삼성자산운용

Kodex 200선물인버스2X 주가 추이를 보면

2020년에 12,815원을 기록하며

최고점을 찍고 그 이후로 급하게

우하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확실히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산업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며

2021년 최저점인 1,825원을 찍고

지금까지 큰 오름세 없이 유지하고 있네요.

최근 3월초부터 시작한 우하향하는 모습이

4월부터 심해지다가 잠깐 반등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물론 긴축우려와 회사들의 실적 악화도 있지만

얼마전에 발생한 주가 조작 이슈가 큰 몫을 했죠.

SG증권 발 충격까지 더해져서

신용축소에 따른 반대매매까지 불거지고

이에따라 투심이 위축해지면서 증시는

한동안 회복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기에

Kodex 200선물인버스2X도 현재 흐름이 이어지겠네요.

Kodex 200선물인버스2X의 구성종목 및

비중을 살펴보면 불경기 속에 변동성

이슈까지 많다보니 주식보단 현금의

비중을 높였으며 무려 85%나 되네요.

하지만 이 수치는 언제든지 기회가 생기면

종목 자체도 바뀔수도 있다 생각이 들며

자금유입을 1주 기준으로 본다고해도

거래량과 변동성이 크기에 매 상황을

주시하면서 투자를 고려해야 되겠죠.

주가 조작 관련 의혹 사건이 커져가면서

최근 개인들의 수익률을 책임지고 있는

테마주식에 불공정거래 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기에 수익률만 보고

Kodex 200선물인버스2X에 투자해서는 안되겠네요.

출처 :ETF check

리치터틀의 투자 인사이트

거래규모, 조회수, 수익률

정말 여러가지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욕구를 자극시키는 상장지수펀드

Kodex 200선물인버스2X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의할 부분이 있으니

경기, 테마, 이슈에 민감하면서

이에따라 주식의 가격이 계속 바뀌기때문에

항상 유념해서 고려할 필요가 있겠네요.

무엇보다 레버리지 ETF이기에

언제나 번다는 개념보다 잃지말자라는

생각에서 출발하면 제 생각에선

안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하실거에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