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신화 등급 영웅 ‘바네사’ 등 3주년 기념 업데이트 실시
지원형 신화 등급 영웅 ‘바네사’ 추가···적의 ‘영역’ 유형 스킬 무력화 특징
‘시간 마법사의 숙명’ 신규 시나리오 공개 및 PvP ‘승리의 전당’ 랭킹 콘텐츠 개편
서비스 3주년 맞아 풍성한 이벤트 진행, 신화 영웅 선택권·루비·영웅 소환 티켓 등 지급
▲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신화 등급 영웅 ‘바네사’ 등 3주년 기념 업데이트 실시
[한국공정일보=최연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신화 등급 영웅 ‘바네사’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영웅 ‘바네사’는 적의 이로운 효과 지속 시간을 감소시키고, 아군의 이로운 효과는 증가시키는 지원형 캐릭터다. 궁극기 스킬을 통해 적의 ‘영역’ 유형 스킬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신규 시나리오 시즌 4, 2장 ‘시간 마법사의 숙명’을 통해 바네사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PvP 랭킹 콘텐츠 ‘승리의 전당’을 한 달 주기의 시즌제로 변경하고, 상위 유저에게 보상 지급을 추가하는 등 시스템 개편도 선보였다. 이외 신화 영웅 ‘시공의 초월자 연희’의 신규 코스튬 ‘노블 앤티크’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3주년 특별! 신화 영웅 획득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신화 영웅 선택권, 영웅 소환 티켓, 루비 등을 지급한다.
미션 클리어 시 전설 플러스 등급 펫 선택, 소환권과 신화 등급 영웅 ‘에이스’ 소환권을 제공하는 ‘카니발 이벤트’와 ‘점핑 이벤트 리뉴얼’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스텝업 소환 시 신화 영웅 등장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스페셜 스텝업 소환 확률업 이벤트’와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신화 강화석과 신화 영혼석 파편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 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