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74. 폰타인 돌아다니기~

오늘 롤드컵 보고 한 잔 걸친 김에

일기 씁니다

결승전 한정 티원 팬 기분좋네용

헤헤헤ㅔ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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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이벤트 시작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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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돈 많이 주네?

근데 이거 은근 10개 다 채우기 개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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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이아 잡으러 갈 때 진짜 편한 푸리나

푸리나로 싸우면 로데이아가 욕할 듯

4

이번 이벤트 도감 보면서 해야 편합니다

근데 얘는 왜 미개방이지?

나선에서만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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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탐험하다가 제단 발견

기믹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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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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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멜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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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행자랑 페이몬이 다 해석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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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게 귀여워요

아무튼 도움을 청하는 프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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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믿어~

그렇게 열쇠를 찾는 여정을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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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용이랑도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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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착한 용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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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도 쟤가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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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비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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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다 모으면 뿌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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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술 쓰는 느비예트... 좀 웃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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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다 넣어주면 분수 열림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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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오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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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샤비가 도와주면 내가 문어가 된 것 같은 속도를 느낄 수 있음

없애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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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마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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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수계 늑대들

얘네 진짜 킹 받는데 심연 나올 때마다 나오는 거 어떻게

패치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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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프샤비를 찾으러 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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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물 차서 해류 타고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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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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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해 상자 찾아온 프샤비

ㅜㅜ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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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는 여기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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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도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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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뤼진이 정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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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뒤쪽으로 가면 프샤비가 있는데

상자 하나 더 주고 상점도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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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 이벤트..

ㄹㅇ 악랄한 주제였음

전 사유 들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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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하나 더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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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로 올라가면 기믹 표시 있는데

그거 비비면 이렇게 장소를 알려줍니다

상자는 그냥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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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롤뽕이 아직 빠지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젠지... 생각할수록 화가 나서 아직 제가 올인도 안 봤거든요?

근데 이제 스토브리그라고 생각하니

애들 조합.. 깨질 것 같아서 더 즐겨두려고요

스토브 빨리 마무리되고 킥오프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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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