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중국 온라인게임 규제와 외자판호 발급 (블소2, 미르4)

중국에서 게임 규제와 추가외자판호 40건의 발급이 진행되었다.

[중국 온라인 게임 정책 변경]

-방금 발표된 온라인 게임 관리방법 초안에서 아래와 같은 3가지 내용 강조

1.온라인 게임은 매일 등록, 매번 충전, 연속 충전 등 이벤트를 통한 장려책 시행할 수 없음

2.온라인게임업체는 가상 도구를 높은 가격에 매매하거나 경매하는 거래행위를 할 수 없음

3.모든 온라인게임은 충전한도를 설정하고, 서비스 제공 시 비이성적 소비행위를 자제한다고 표기할 것

메리츠 이효진 애널리스트

내용들을보면

1) 매일 출석해서 보상을 받아가는 패스권은 어려워보이고 (그냥 일일 접속 무료보상이벤트도 뺀찌일듯)

2) 개인거래, 혹은 게임 캐쉬재화로 뭔가를 구매하는것 자체가 막힐수도 있고

3) 온라인게임 충전한도와 경고표지는 매출의 상방을 막은느낌

이정도로 보인다.

이러면 명목상 월정액권이였던 일일 패스를 파는 것도 아니고

진짜로 월정액제로 게임하면서 Q를 올리는 전략만 먹힐 것같다.

한편 판호는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658597c9e8ddc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와 위메이드의 미르M이 이번 중국의 40건 외자판호 발급시

포함된 게임이되었다고 한다.

중국기대감, 실적이 원래있던 크래프톤, 위메이드, 액토즈, 데브, 넷마블 등등이

다 털렸긴했는데 엔씨는 이쪽은 원래 기대감이 없었는데

출시에 맞게? 규제가 터져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이거 허허

개인적으론

TL이 중국유저들이 게임하려고 VPN뚫고 로그인하고

수요층이 꽤 보여서 이걸로 외자판호 따면

BM도 약한지라 괜찮아보였는데

지금보다 더 약해야할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