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 임박 및 붉은사막, 도깨비로 이어지는 견고한 파이프라인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 임박 및 붉은사막, 도깨비로 이어지는 견고한 파이프라인.

펄어비스는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공시대상 사업부문은 게임 사업부문과 기타(투자 및 경영 컨설팅) 부문으로 구분되어 있다.

펄어비스의 주요 게임으로는 검은사막 및 EVE 등이 있으며, IP를 바탕으로 모바일, PC, 콘솔 게임을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다.

2021년 기준 펄어비스의 매출 비중은 검은사막 IP 80%, EVE IP 20%이다.

펄어비스의 향후 기대요인은 22년 2분기 예정된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이다. 중국에서의 검은사막 흥행 여부와 일평균 매출액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많은데, 출시 후 동향을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펄어비스의 향후 신작 기대작으로는 붉은사막(Crimson Desert), 도깨비(DokeV), 플랜8(PLAN8) 등이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및 EVE IP의 서비스 지역 확장 및 개발 중인 신작 3인방을 통한 매출 다변화를 통해 큰폭의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펄어비스의 주요주주는 김대일 외 13인 42.74%(김대일 35.57%, 지희환 3.34%, 윤재민 3.31% 등) 서용수 5.08%, 자사주 7.65% 등으로 구성된다.

펄어비스의 역대 실적을 보면 2019년 매출액 5359억, 2018년 영업이익 1681억을 정점으로 최근 하락추세에 있다.

펄어비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2년 2903억, 23년 4946억, 24년 5158억이다.

펄어비스의 월봉을 보면 펄어비스의 주가는 21년부터 급등하기 시작하여 21년 11월 30일 역대 최고가인 145,200원을 기록한 후 최근 조정 중에 있다.

향후 검은 사막 중국, 붉은 사막, 도깨비 등으로 이어지는 파이프 라인이 견고하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지켜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