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 상승세 언제까지?" 외국인의 무서운 매수세.(레전드 오브 이미르, 나이트 크로우)

위메이드 주가

날개 달린듯 오르고 있다.

증권 '위메이드' 일봉차트

11월에 들어서며 주가가 39,000원에서 11월 중순 현재 21,000원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대로 라면 금세 70,000원을 넘길 듯이 보인다. 거기에 외국인 유입세가 무섭기만 하다. 외국인 보유율이 4%대에서 7%대로 3%이상 매수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600억원에 못 미치는 돈을 '위메이드'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증권 '위메이드' 투자자별 매매동향

서비스 시작 후 약 7개월이 지난 현재, 누적 판매금액은 2000억원, 누적 가입자 수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일일방문자 수도 약 20만명 수준으로, 견고한 트래픽이 유지되고 있다. 위메이드와 매드엔진은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장기 흥행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코노미스트 기사 발췌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최고 기술력을 집약한 언리얼 엔진5 기반 신작이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해 이미르 대륙에서 9000년 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주인공들의 여정을 그렸다.

증권 '위메이드' 기업실적

아직 적자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이다. 빨간글씨가 많으면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선뜻 매수하기가 심히 불편하지만 2023년 3분기부터 검정글씨로 바뀌는 모습이 이상적이긴하다. '투자주의' 경고가 붙어 있으니 아직은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인다. 외국인의 매수만으로 개인 매수를 판단하기에는 섯부른 행동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증권 차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2023년 초반과 지금의 '위메이드'의 상승 탄력이 흡사해 보여 기대감은 올라온다. '위메이드가 과연 게임주의 대장주 역할을 잘 수행 할 수 기대감이 생긴다. 기업의 주가는 기업의 미래를 선반영한다고 하지만 상승 곡선의 '위메이드'가 과연 전 고점까지 상승해 줄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닌가. 거래량이 아직은 많지가 않고 유지가 되지 않아 먹튀도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아야 하겠다. 올연말의 코스닥 대장주가 되어줄지...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며

옆에서 꼬득이는 말에

매수하여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