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추천 제노니아 신규 업데이트! 캐티안의 계곡 출현

제노니아의 새로운 여름 업데이트가 찾아왔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공식 출시된 지 30일을 맞이하는 업데이트이기 때문에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될 이벤트들에 높은 기대감을 갖고

업데이트가 완료되길 기다려왔다.

오늘은 출시 30일을 맞이한 제노니아의 미드가르드 대륙에

어떤 혜택과 이벤트가 시작되는지 한 번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 여름 업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기 전에

지금까지 제노니아를 경험해 보고 느낀 점과

소소한 팁을 조금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첫 번째로 제노니아의 카툰랜더링의 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순 없을 것 같다.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화와 전작의 스토리 계승을 위해 선택한 카툰랜더링 방식에

게임 출시 후 기대감을 갖고 플레이를 했고 왜 이 방식을 택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제노니아 특유의 게임성과 색채, 세계관들을 미루어 봤을 때

카툰랜더링 방식은 신의 한 수가 되지 않았나 싶다.

한 가지 소소한 팁이라면 사냥에 나서기 전

경량화 주문서나 관통의 주문서 등

전투 주문서와 음식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음식들을

섭취하여 얻을 수 있는 버프를 받고 사냥에 나서는 것을 추천드린다.

작은 차이일 수 있겠지만 사냥 속도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빠른 사냥속도는 곧 빠른 레벨업을 의미하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더라도 받을 수 있는 모든 효과를 갖고 사냥에 나서기를 바란다.

특히 25레벨 이후 열리는 특수 던전의 아르카스의 시험장은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 있는 던전이기 때문에,

경험치 부스터를 추가로 복용 후에 돌아주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금일 포스팅의 핵심인 30일 기념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첫 번째 소식으로는 새로운 파티던전 캐티안의 계곡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이다.

고레벨이라고 할 수 있는 47레벨 이후에 입장이 가능하며,

주요 보상 아이템으로는 경험치 부스터(10%), 신목의 이슬(귀속), 소박한 이슬의 결정(귀속),

적당한 이슬의 결정(귀속)을 얻을 수 있다.

주요 보상 아이템들이 아이템 제작에 있어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던전에 입장할 메리트가 충분해 보인다.

고레벨 유저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두 번째 이벤트로 110회 소환권 증정 이벤트가 있다.

런칭 30일을 기념하여 위대한 페어리와 코스튬 소환권 총합 110장을 받을 수 있다.

26일부터 30일까지 오후 12시부터 23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우편함을 통해서 받을 수 있다.

운이 좋다면 레어 등급의 코스튬이나 페어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레어 등급의 코스튬이나 페어리를 노리고 있었다면

이번 이벤트를 반드시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드리겠다.

새로운 출석 이벤트도 시작됐으니 한 번 참고해보길 바란다.

레어 등급의 음식 상자와 매직 석판 행운 상자를 받을 수 있는데,

위에서 애기했던 것처럼 매직 등급의 음식은 큰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으니

꼭 받아놓으면 좋을 것이다.

제노니아는 게임 출시 후 30일이 지난 현재까지 GM 제니를 통해서

유저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아무리 게임성이 좋다고 한들 유저들과의 소통이 없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봤을 때 제노니아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제노니아는 런칭 30일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들과 유저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려 노력하고 있다.

전작의 아성을 넘을 수 없다 생각하여 아직 제노니아 신작을 경험해 보기를

주저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 나아진 제노니아를 도전해 보길 추천드리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다.

제노니아 공식 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