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월드퀘스트 / 오래된 색채 2막 - 꿈과 황토의 그라데이션)

? 지난 이야기

분량이 길긴한데, 폰타인 핵심내용에, 진행자체는 어렵지 않으니 세계관 이해를 위해 최대한 빨리하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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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라는 멜뤼진이 우리를 찾는다

뭐야? 부품 찾아야하는디?

부품 모아야하는데,,, 필요한만큼 전부 줄꺼아니면 시간 뺏지말고 걍 보내줘라 ?

전부는 아니지만 부품 한 개를 받았다 ㄱㅅ

마메흐는 내성적인 친구래요....ㅠㅠ

부품을 어디서 구해야하나 모두들 난감했을텐데, 세린이 큰 팁을준다

'멜뤼진들에게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본 뒤, 도와주면 부품을 줄 것이다 '

바다 거품마을에 월드퀘스트가 꽤 있음. 몇 개 해결하면 부품 세 개 얻는건 뚝딱임 ㅎ

이미 월드퀘스트 몇개를 진행했기에, 가방을 열어보니

다섯개나 있었다 ㅎㅎㅎㅎㅎ 역시, 현실에서나 게임에서나 부지런한사람이 승자가 되는겁니다 ?

* 바로 입수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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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전 세린에게서 한 개 받음

    조금 전 세린에게서 한 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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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퀘스트 : 좋은 일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블로그에 공략 있음)

    월드퀘스트 : 좋은 일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블로그에 공략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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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퀘스트 : 낚시 놀이 (블로그에 공략 있음)

    월드퀘스트 : 낚시 놀이 (블로그에 공략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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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점 npc자나 에게서 구입

    상점 npc자나 에게서 구입

    이렇게하면 이 퀘스트에 필요한 특이한부품 4개를 얻을 수 있다

    이미 이 부근 상자깡을 했다면 부품 몇 개가 더 있음 (바다 거품마을 내 상자에서도 몇 개 나옴)

    마메흐에게 돌아가자

    부품과 함께 '증표'라는걸 멍멍이에게 끼웠다

    뭐가 어찌됐든 고쳐지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

    너무 대충하는거 아닌가싶었는데 멍멍이 일단 살아남 ㅋㅋ

    얘,,,,뭐래니...?

    그동안 마메흐랑 대화했던건 다 자동응답기 기능이었음

    폰타인 기술 ㅈㄴ 좋긴하다 ㄷㄷㄷㄷ

    그 사실을 알고 의기소침해진 마메흐 ㅋㅋㅋ

    페이몬이 힘을 주려고 노력한다

    (나는 얘들한테 왜 이렇게 정이 안가는지모르겠음 ?)

    어쨌든, 멍멍이 이야기로 돌아가서

    마메흐가 첫 주인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진짜 주인님이 있었음 ?

    그리고 갑자기 존나 뜬금없이 여기가 오염됐다며 빨리 도망가라하고, 멜뤼진 하나가 위험에 처했다며 도와달라한다. 뭐야 ㅅㅂ?

    표시된 위치까지 쭉~~~쭉 따라가기만 하면됨

    숨겨진 워프를 하나 열 수 있다

    도착한 곳에는 수계늑대들이 득시글 ㅠㅠ

    물리치고나면, 물 밑으로 들어가자고한다. 멜뤼진샠ㄲ1들 ㅈㄴ 귀찮게하네 ?

    앞쪽 물로 풍덩! 후 잠수

    멍멍이까지 따라왔다 ㅋㅋㅋㅋㅋ물에 서있는거 개웃기네

    그리고 글레스티라는 멜뤼진 하나도 추가된다

    친구가 저 덩굴안에 갇혔다며 구해달란다

    대체 뭔짓을했길래 저런데 갇혔는지 ?

    덩굴 지나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오리있음

    가오리 힘 가져와서

    총 세 개의 동그라미를 가오리의 힘으로 잘라주면됨

    돌 주우러왔다가 갑자기 마물들이 나왔다고함

    아무래도 심연의 힘이,,,,,마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다.......

    하하호호 하고있는데, 이곳은 오염이 많이됐다며 빨리 튀라함

    뭔지 모르겠지만 가야죠 뭐

    앞으로 쭉쭉

    왠 보라색 구역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

    해류가 알아서 데려다준다

    도 착!

    아버지는 실재하는 것일까, 아님 마메흐가 정신 이상자인 것일까 ?

    이쯤되니 엄청 궁금해졌다

    또 지진!!! 졸지에 멜뤼진마을 구조대가 되어버린 행자와 페이몬 ㅠㅠ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요,,,리월로 돌아갈래요,,,흑

    이번에 문제가 일어난곳은 엄청 먼데라는데,,,,,

    멍멍이가 지름길을 알려준다

    밝은(?) 쪽으로 나가서

    위로 올라가면

    천장이 뻥 뚫리며 위로 바로 나갈수있게된다 ?

    뭍으로 나오면, 표시된 곳을 향해 바로 고고싱!!

    아까 탔던 수상한 워프를 또 타야한다

    쓸쓸한 곳에 도착

    수계늑대들이 또 깽판치고있다

    몹들 물리친 후,

    이게 이상하다며 또 조사해보자고한다,,,

    1600원석 내놔,,,,,,,

    아까와 똑같이, 주변에 있는 작은 돌을 평타로 때려서 검기를 날리면된다

    갑자기 멜뤼진 하나가 또 튀어나온다

    너네들 진짜 정체가 뭐냐,,,,,이러다가 전부 엔죠로 변해버릴것같았다

    ???????????? '잘생긴' 사장님과 따까리들인듯?

    아니나다를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수계늑대도 처치못하는 실력으로 저런일을 하고있었다니 매우 한심스러웠다

    스토리 진행을위해 최선을다해 도와줘본다

    이놈들도 사장님한테 통수맞은듯 ?

    사장새끼 정체가 뭡니까?

    여기서,,,,,,제대로 느낌이왔다

    사장님,,,저새끼는,,,엔죠다!!! (진짜 엔죠라는 뜻 아님. 심연웅앵이라는 뜻)

    그리고 마메흐의 개10소리

    제대로 미쳤군요

    네. 이것이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결국, 이 스토리는 '잘생긴 사장님 정체 찾기 ' 였군요

    이제 행자까지도 약물중독?????

    처음에는 삥뜯기는 멜뤼진 도와주는건줄로만 알았는데 갈수록 으스스해집니다

    사장새끼 정체 뭔지 이쯤되면 다들 눈치채셨을듯 ?

    3막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