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곱 성인의 소환 레벨 10 레전드 플레이어의 카드 덱 추천 + 수메르까지 듀얼 대전, 진지한 승부, 술집 대전 모두 공략 완료
원신 미니게임치고는 힘들다면 힘들었고 무난하다면 무난했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플레이어 레벨 10 달성 직후에 월드 대전 목표가 18개 해금됩니다.
나름 공략 쓰는 것답게 우선 플레이어 레벨에 관해 간략히 설명을 드리면, 각각의 레벨마다 획득할 수 있는 플레이어 경험치 한계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레벨업을 하려면 모험 대전뿐만 아니라 매주 월요일에 갱신되는 주간 대전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므로, 통상적으로는 만렙을 찍는 데 5주의 시간이 필요한 게 맞고, 저처럼 최단 기간으로 플레이어 레벨 10을 달성하려면 첫 업데이트 날인 12월 7일에 시작해서 1월 3일에 끝나게 됩니다.
다인 모드는 럭키 코인이나 경험치를 안 주지만, 대신 승리했던 캐릭터의 숙련도는 올려줍니다.
그렇게 4~5주의 시간이 흘러 만렙을 달성하면 이렇게 핑크색 카드를 쓸 수 있습니다. 핑크 카드 말고는 만렙 특전이랄 게 딱히 없으니 급하게 올릴 필요는 딱히 없습니다.
※단, 업적은 다른 건 다 클리어 가능해도 럭키 코인 누적 하나 때문에 4~5주 만에 올클리어하는 게 불가능합니다.
3.3 버전 기준으로 필드에서 대전이 가능한 지역은 수메르성까지입니다.
레벨 9까지는 새로운 지역을 순차적으로 보여준다는 의미인지 오르모스 항구까지 이동했다가, 레벨 10을 달성하면 몬드성의 티미 듀얼 대전, 리월항의 전달변 듀얼 대전, 이나즈마의 쿠로다 듀얼 대전, 수메르성의 듀얼 대전 3명이 해금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총 6명의 듀얼 대전이 해금되기 때문에 앞서 보여드렸던 "달성한 월드 대전 목표" 145개 중에서 18개가 달성되지 않았던 거였죠.
클리어하지 않았거나 목표를 덜 달성하면 파란색, 월드 대전 목표 3개를 모두 달성하면 초록색으로 체크됩니다.
물론 레벨 9까지 달성해서 오르모스 항구까지 클리어했던 사람이라면 레벨 10 듀얼 대전에서는 딱히 막히는 게 없을 거라고 봅니다. 예능덱으로는 몇 턴 안에 클리어, 2명 이상 생존 이 두 개의 목표 달성을 간혹 실패할 수도 있지만, 정 막힌다 싶으면 아야카의 빙결덱이나 요이미야의 증발·융해덱을 사용해서 한두 판 만에 뚫어버릴 수 있으니까요.
일곱 성인의 소환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듀얼리스트라는 설정 때문에 플레이어 레벨 7부터 도전이 가능하지만, 레벨 7을 달성한 시점의 사람이라면 전혀 어려울 게 전혀 없던 사이노.
대전 횟수 때문에 마지막에 달성되었지만, 진지한 승부 난이도의 초청 대전보다는 진지한 승부 난이도의 술집 도전이 더 어렵습니다.
그렇다보니 모든 캐릭터 숙련도 10 찍어준다고 일부러 예능덱으로 편성했다가 막혔던 거 빼고는, 진지한 대전에서는 별로 어려울 게 없었습니다. 다만 캐릭터가 정직하게 나오는 캐릭터 대전에서는 별로 어려운 게 없다는 뜻이지, 몇몇 모험 대전이랑 술집 대전은 처음 봤을 때 '저거 어떻게 깨야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머리를 좀 굴려야 했습니다.
처음으로 막혔던 건 체력 45짜리 로데이아였습니다. 진지한 술집 도전은 빙결 면역 어드밴티지가 주어진 hp 돼지가 단독으로 출몰하기도 하는데, 혼자서 덤비는 거라서 과부하로 강제 교체시킬 수도 없으니 순수하게 깡딜로 때려야 했습니다.
다만 각청이나 피슬처럼 원소폭발이 광역 공격인 애들은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이루크 같은 순수 딜러를 최대한 살리면서 원폭을 쓰거나 베넷처럼 딜과 힐이 둘 다 가능한 카드를 쓰는 게 정석적인 공략이라고 봅니다.
이어서 체력 48짜리 공포의 취령 버섯 때문에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남들은 진지한 꼭두각시 검귀가 제일 어려웠다고 하는데, 저는 나머지 술집 대전 다섯 마리는 2트 안에 클리어했어도 취령 버섯은 거의 10번은 시도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공포의 취령 버섯만큼은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고 덱을 짰었습니다.
보호막이랑 절륜한 원폭+평타를 쓸 수 있는 노엘, 매의 검을 장착한 베넷, 숙련도 때문에 그냥 넣었는데 쓸만했던 콜레이, 이렇게 조합해서 마지막에는 저렇게 대망의 역전승이 거두었죠. 얘도 빙결 면역이기 때문에 빙결덱 쓰는 건 효율이 떨어지므로, 방어막 생성이 가능한 캐릭터 + 취령버섯의 활력을 초기화시킬 수 있도록 소환물 쓰는 캐릭터 + 베넷으로 공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심연 메이지 3종 세트는 모르고 만나면 당황스럽지만, 팁에서부터 대놓고 설탕 쓰라고 가르쳐줍니다.
필드에서 할 수 있는 모험 대전은 3가지가 기억에 남네요.
매턴마다 불 원소가 부착되는 패널티를 행추의 화우농산으로 지우던 똑똑한 쿠리스는, 클리어 자체는 힘들지 않았는데 2명 이상 생존시키는 게 살짝 힘들어서 처음으로 힐 스킬 있는 캐릭터를 썼던 npc였습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보호막이 회복되는 미친 심연 메이지!
라마의 모험 대전 "향신료의 비밀"은 레벨 9에 해금되는 오르모스 항구의 모험 대전인데, 이것도 깨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예능덱으로는 "5턴 안에 승리하기"를 도저히 깰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물 원소 캐릭터 대신 바람 원소 캐릭터 진을 넣은 빙결덱을 투입해야 했습니다.
빙결은 물의 심연 메이지 봉쇄용, 진은 확산으로 보호막 깎는 용도로 썼었죠.
"죽음의 땅의 혹 제거"는 핸디캡을 처음 봤을 때 참 막막했습니다. 적의 공격을 4번 허용하면 패배하는 대전이기 때문에, 일단 클리어만 해도 자동으로 도전 목표 3개가 클리어되는 대전이었죠.
첫 시도는 초전도+확산이었는데 해보니까 결국 망했고, 이번에도 답은 빙결덱이었습니다.
첫 출전은 물 슬라임으로 고정되어있으니 빙결로 무력화시킵니다.
어쩔 수 없이 번개 슬라임으로 교체한 상대한테 얼음 원소 스킬을 사용합니다.
그렇게 적의 공격은 물 한 번, 전기 한 번 이렇게 총 2번만 허용하고 아야카 혼자서 클리어했습니다. 참 쉽죠?
중운은 빙결 공명 주사위 쓰려고 넣은 애인데, 사이노는 숙련도 올리려고 심심해서 넣은 졸개니까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던 진지한 꼭두각시 검귀는 이렇게 한 판 만에 클리어했었습니다.
레전드 플레이어를 달성하는 동안 직접 사용해본 카드 덱 조합
밑에서 보여드리는 중운, 향릉 등 캐릭터 대전은 "진지한 승부 난이도"에서 촬영한 스샷입니다.
4주 동안 플레이하며 경험으로 터득한 팁은 간략히 정리하면 이러합니다.
★대부분의 원소 반응은 그때그때 활용하는 게 좋지만, 빙결은 '첫 행동으로 빙결 반응이 가능할 때' 쓰는 게 제일 좋습니다. 주사위 개수를 늘리지 않으면 보통은 2번 공격으로 턴이 끝나는데, 만약 첫 공격으로 물 묻히고 두 번째 공격으로 얼음 묻혀서 빙결시키고 턴을 종료하면 다음 턴에서는 빙결이 풀려있습니다. 그럴 거면 증발이나 융해보다 대미지가 1pt 부족한 빙결을 쓰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빙결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첫 턴에서는 골고루 물이나 얼음을 묻힌 채 종료시킨 후, 다음 턴부터 빙결 → 교체 강요 → 빙결 식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카드를 태워서 캐릭터에 맞는 원소 주사위를 만드는 원소 조정은 초반에 쓰지 않도록 합니다.
☆사용했을 때 빙결이 되는 경우라면 신중히 행동해야겠지만, 바바라와 행추의 원소 스킬은 출전 캐릭터에게 부착된 원소를 지우는 데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평타 사용률이 높아지는 요이미야, 노엘 등을 채용할 때에는 제가 설명 따로 안 해도 매개 변수 변환기 한두 장은 꼭 추가합시다. 또한 이런 캐릭터를 사용할 때에는 군옥각 카드를 꼭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이루크 + 각청 + 모나, 아야카, 중운 등 물 또는 얼음 원소 캐릭터
다이루크 + 각청 + 모나, 아야카, 중운 등 물 또는 얼음 원소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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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어떤 조합으로 나와도 무난하게 싸울 수 있는 2딜러·3딜러 편성입니다. 증발·융해, 감전·초전도, 과부하 이렇게 대미지를 직관적으로 증폭시키는 원소 반응을 활용하며, 1명 사망까지는 크게 위기 상황으로 가지 않는 조합이죠. 그래도 뇌설 카드를 이용해서 공짜 교체 + 공격을 가할 수 있는 각청을 우선적으로 살리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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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어떤 조합으로 나와도 무난하게 싸울 수 있는 2딜러·3딜러 편성입니다. 증발·융해, 감전·초전도, 과부하 이렇게 대미지를 직관적으로 증폭시키는 원소 반응을 활용하며, 1명 사망까지는 크게 위기 상황으로 가지 않는 조합이죠. 그래도 뇌설 카드를 이용해서 공짜 교체 + 공격을 가할 수 있는 각청을 우선적으로 살리는 게 좋습니다.
상대가 어떤 조합으로 나와도 무난하게 싸울 수 있는 2딜러·3딜러 편성입니다. 증발·융해, 감전·초전도, 과부하 이렇게 대미지를 직관적으로 증폭시키는 원소 반응을 활용하며, 1명 사망까지는 크게 위기 상황으로 가지 않는 조합이죠. 그래도 뇌설 카드를 이용해서 공짜 교체 + 공격을 가할 수 있는 각청을 우선적으로 살리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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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폭발에 필요한 원소 에너지가 3이기 때문에 원폭 쓰는 데에는 약간 난이도가 있습니다. 별하늘의 징조 카드나 백악의 술법 카드를 한두 장 챙겨준다면 초반에는 여명의 다이루크, 중후반부에는 천가 순유의 각청 쪽으로 원소 에너지를 몰아주는 게 좋습니다.
원소 폭발에 필요한 원소 에너지가 3이기 때문에 원폭 쓰는 데에는 약간 난이도가 있습니다. 별하늘의 징조 카드나 백악의 술법 카드를 한두 장 챙겨준다면 초반에는 여명의 다이루크, 중후반부에는 천가 순유의 각청 쪽으로 원소 에너지를 몰아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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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직관적인 조합이라서 적어도 초반 모험 대전 쪽에서는 이 조합으로 질 일이 없는데, 뇌설 카드를 이용한 심리전이 능숙하지 않으면 다인 모드에서는 안 쓰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워낙 직관적인 조합이라서 적어도 초반 모험 대전 쪽에서는 이 조합으로 질 일이 없는데, 뇌설 카드를 이용한 심리전이 능숙하지 않으면 다인 모드에서는 안 쓰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2. 로데이아 + 모나, 거울의 여인 등 물 원소 캐릭터 + 피슬, 향릉 등 원소가 겹치지 않고 소환물을 쓰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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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물에 비례해서 강력한 원소 폭발을 날리는 로데이아 주력의 조합입니다. 소환물이 4개 깔려있으면 대미지 10의 즉사형 원폭을 사용할 수 있고, 소환물이 모자른 상태에서 원폭을 사용해도 소환물이 한두 개는 깔려있을 터라 상대를 쉽게 죽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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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물에 비례해서 강력한 원소 폭발을 날리는 로데이아 주력의 조합입니다. 소환물이 4개 깔려있으면 대미지 10의 즉사형 원폭을 사용할 수 있고, 소환물이 모자른 상태에서 원폭을 사용해도 소환물이 한두 개는 깔려있을 터라 상대를 쉽게 죽일 수 있죠.
소환물에 비례해서 강력한 원소 폭발을 날리는 로데이아 주력의 조합입니다. 소환물이 4개 깔려있으면 대미지 10의 즉사형 원폭을 사용할 수 있고, 소환물이 모자른 상태에서 원폭을 사용해도 소환물이 한두 개는 깔려있을 터라 상대를 쉽게 죽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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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이아가 소환물을 적재적소로 소환할 수 있게 물 공명 주사위를 필수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그래서 물 원소 캐릭터는 빠른 행동으로 교체할 수 있고 수중 환원으로 소환물을 소환할 수 있는 모나가 가장 좋은 편인데, 로데이아가 저격당하는 경우를 우려한다면 서브 딜러로 활용할 수 있는 거울의 여인(깨진 물빛 거울)를 채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로데이아가 소환물을 적재적소로 소환할 수 있게 물 공명 주사위를 필수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그래서 물 원소 캐릭터는 빠른 행동으로 교체할 수 있고 수중 환원으로 소환물을 소환할 수 있는 모나가 가장 좋은 편인데, 로데이아가 저격당하는 경우를 우려한다면 서브 딜러로 활용할 수 있는 거울의 여인(깨진 물빛 거울)를 채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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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호법의 맹세 카드를 사용하면 순식간에 위기 상황에 빠질 수 있으므로, AI 상대로는 상관없지만 다인 모드에서는 초보가 쓸 조합이 아닙니다.
상대가 호법의 맹세 카드를 사용하면 순식간에 위기 상황에 빠질 수 있으므로, AI 상대로는 상관없지만 다인 모드에서는 초보가 쓸 조합이 아닙니다.
※대포 복어 아님
3. 카미사토 아야카 + 중운, 감우 등 얼음 원소 캐릭터 + 모나, 로데이아 등 물 원소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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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1티어 덱이라 볼 수 있는 빙결덱 조합으로, 뭔가 막힌다 싶으면 이 조합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몇몇 모험 대전은 위에서도 보여드렸듯 물 원소 캐릭터 대신 다른 원소 캐릭터를 쓰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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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1티어 덱이라 볼 수 있는 빙결덱 조합으로, 뭔가 막힌다 싶으면 이 조합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몇몇 모험 대전은 위에서도 보여드렸듯 물 원소 캐릭터 대신 다른 원소 캐릭터를 쓰는 게 좋습니다.
자타공인 1티어 덱이라 볼 수 있는 빙결덱 조합으로, 뭔가 막힌다 싶으면 이 조합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몇몇 모험 대전은 위에서도 보여드렸듯 물 원소 캐릭터 대신 다른 원소 캐릭터를 쓰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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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앞서 별표 치며 특히 강조했듯 빙결 반응을 이용한 무력화 + 강제 교체를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면 차라리 1번 조합을 쓰는 게 더 낫습니다. 물을 얼마나 오랫동안 골고루 잘 뿌리느냐가 핵심이기 때문에, 빠른 교체 패시브의 모나도 괜찮지만 종료될 때마다 물을 뿌리는 로데이아도 좋습니다.
단, 앞서 별표 치며 특히 강조했듯 빙결 반응을 이용한 무력화 + 강제 교체를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면 차라리 1번 조합을 쓰는 게 더 낫습니다. 물을 얼마나 오랫동안 골고루 잘 뿌리느냐가 핵심이기 때문에, 빠른 교체 패시브의 모나도 괜찮지만 종료될 때마다 물을 뿌리는 로데이아도 좋습니다.
4. 요이미야 + 행추, 케이아 중 한 명을 필수로 택하고 나머지 한 명은 원소 에너지 2를 요구하는 캐릭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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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미야 주력의 증발·융해 덱이자 1번 조합과는 정반대로 빠른 원폭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1티어 조합 중 하나입니다. 단, 염초 정화의 춤으로 기폭제를 점화한 후 미친 듯이 평타를 퍼붓는 게 핵심이기 때문에, 요이미야는 첫 턴에서 쓰는 캐릭터가 아니라 주사위 개수를 늘릴 수 있는 중후반부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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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미야 주력의 증발·융해 덱이자 1번 조합과는 정반대로 빠른 원폭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1티어 조합 중 하나입니다. 단, 염초 정화의 춤으로 기폭제를 점화한 후 미친 듯이 평타를 퍼붓는 게 핵심이기 때문에, 요이미야는 첫 턴에서 쓰는 캐릭터가 아니라 주사위 개수를 늘릴 수 있는 중후반부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요이미야 주력의 증발·융해 덱이자 1번 조합과는 정반대로 빠른 원폭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1티어 조합 중 하나입니다. 단, 염초 정화의 춤으로 기폭제를 점화한 후 미친 듯이 평타를 퍼붓는 게 핵심이기 때문에, 요이미야는 첫 턴에서 쓰는 캐릭터가 아니라 주사위 개수를 늘릴 수 있는 중후반부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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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원폭 사용이 빠른 데다가 대미지를 직관적으로 증폭시키기 때문에, 3번 조합보다 운용이 더 편한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3번보다 더 높게 쳐주기도 합니다.
워낙 원폭 사용이 빠른 데다가 대미지를 직관적으로 증폭시키기 때문에, 3번 조합보다 운용이 더 편한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3번보다 더 높게 쳐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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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엘을 채용하는 게 아니라면, 원소 에너지 2짜리 원폭으로는 한 방 대미지를 크게 주는 게 어려우므로 이 점은 염두에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노엘을 채용하는 게 아니라면, 원소 에너지 2짜리 원폭으로는 한 방 대미지를 크게 주는 게 어려우므로 이 점은 염두에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숙련도 10 못 찍은 애들끼리만 우연히 묶은 거였는데 생각 이상으로 매우 강력했던 진과 아이들.
5. 진 + 물 또는 번개 원소 캐릭터 + 얼음 원소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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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반응을 최대한 활용하는 로데이아 덱, 아야카 빙결덱 등에서 특정 캐릭터를 무력화시키는 카운터 특화 조합입니다. 가령 빙결덱을 상대한다면 상대방을 굉장히 답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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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반응을 최대한 활용하는 로데이아 덱, 아야카 빙결덱 등에서 특정 캐릭터를 무력화시키는 카운터 특화 조합입니다. 가령 빙결덱을 상대한다면 상대방을 굉장히 답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공명 반응을 최대한 활용하는 로데이아 덱, 아야카 빙결덱 등에서 특정 캐릭터를 무력화시키는 카운터 특화 조합입니다. 가령 빙결덱을 상대한다면 상대방을 굉장히 답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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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특정 캐릭터를 무력화시키는 데 특화되었다는 건 역으로 말하자면 특정 캐릭터가 딱히 중요하지 않은 1번 같은 조합에는 메리트가 크지 않다는 뜻입니다. 진의 역할은 상대방의 빙결을 못 쓰도록 답답하게 만들면서 최대한 오래 버티는 것인데, 상대가 주사위를 골고루 쓰면서 두들겨 팰 수 있는 1번이나 4번처럼 3속성 조합을 사용하면 교체당하는 거 상관없이 쉽게 얻어맞게 됩니다. 상대가 공명 조합이 아니라 3속성 조합을 상대한다면 진보다는 더 저렴하게 확산 반응을 쓸 수 있는 설탕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단, 특정 캐릭터를 무력화시키는 데 특화되었다는 건 역으로 말하자면 특정 캐릭터가 딱히 중요하지 않은 1번 같은 조합에는 메리트가 크지 않다는 뜻입니다. 진의 역할은 상대방의 빙결을 못 쓰도록 답답하게 만들면서 최대한 오래 버티는 것인데, 상대가 주사위를 골고루 쓰면서 두들겨 팰 수 있는 1번이나 4번처럼 3속성 조합을 사용하면 교체당하는 거 상관없이 쉽게 얻어맞게 됩니다. 상대가 공명 조합이 아니라 3속성 조합을 상대한다면 진보다는 더 저렴하게 확산 반응을 쓸 수 있는 설탕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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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도 상대를 강제로 교체시킬 수 있기에 진을 대체할 수 있지만, 나머지 둘을 어떻게 편성했느냐에 따라 평타를 물리 공격으로 날리거나 버스트힐을 사용하는 진이 더 낫기도 합니다.
설탕도 상대를 강제로 교체시킬 수 있기에 진을 대체할 수 있지만, 나머지 둘을 어떻게 편성했느냐에 따라 평타를 물리 공격으로 날리거나 버스트힐을 사용하는 진이 더 낫기도 합니다.
저렴한 소환물 츄츄족.
취령버섯은 전용 특성 카드를 사용하기가 힘들면 아예 안 쓰는 게 낫습니다.
6. 츄츄 바위왕 등 마물 두 마리 + 로데이아를 사용할 경우에는 거울의 여인, 로데이아가 없으면 화염 채무 처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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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족을 소환하여 변수를 만드는 예능덱입니다. 장비 카드 대신 심연의 부름 카드와 기타 서포트 카드를 더 집어넣어 화력을 보충하는 조합인데, 마이너한 조합이라서 처음에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드는 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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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족을 소환하여 변수를 만드는 예능덱입니다. 장비 카드 대신 심연의 부름 카드와 기타 서포트 카드를 더 집어넣어 화력을 보충하는 조합인데, 마이너한 조합이라서 처음에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드는 데 좋습니다.
츄츄족을 소환하여 변수를 만드는 예능덱입니다. 장비 카드 대신 심연의 부름 카드와 기타 서포트 카드를 더 집어넣어 화력을 보충하는 조합인데, 마이너한 조합이라서 처음에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드는 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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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은 숙련도 10 찍는다고 취령버섯을 넣은 건데 저는 차라리 꼭두각시 검귀가 더 낫다고 봅니다. 다양한 원소 반응으로 상대방을 괴롭히는 데 집중하세요.
스샷은 숙련도 10 찍는다고 취령버섯을 넣은 건데 저는 차라리 꼭두각시 검귀가 더 낫다고 봅니다. 다양한 원소 반응으로 상대방을 괴롭히는 데 집중하세요.
스샷처럼 셋 다 바위로 편성하면 깡딜 파티가 돼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7. 바위 원소 캐릭터 셋 중 둘 + 원소 부착용 캐릭터 또는 디오나(보호막+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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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미야 증발덱의 카운터 조합이자 상대방을 매우 열받게 만드는 탱커 조합입니다. 보호막과 강력한 원폭을 쓰는 노엘, 선기 병풍으로 대미지도 주고 원소 보호막도 챙길 수 있는 응광, 바위 투구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강력한 츄츄 바위왕 중 2명만 채용해도 방어력 때문에 상대방을 답답하게 만들 수 있는데, 나머지 한 명을 로데이아, 피슬처럼 원소 부착이 쉬운 캐릭터를 채용하면 바위 원소 공격을 할 때마다 방어력을 보충할 수 있어서 상대방을 더 답답하게 만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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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미야 증발덱의 카운터 조합이자 상대방을 매우 열받게 만드는 탱커 조합입니다. 보호막과 강력한 원폭을 쓰는 노엘, 선기 병풍으로 대미지도 주고 원소 보호막도 챙길 수 있는 응광, 바위 투구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강력한 츄츄 바위왕 중 2명만 채용해도 방어력 때문에 상대방을 답답하게 만들 수 있는데, 나머지 한 명을 로데이아, 피슬처럼 원소 부착이 쉬운 캐릭터를 채용하면 바위 원소 공격을 할 때마다 방어력을 보충할 수 있어서 상대방을 더 답답하게 만들 수 있죠.
요이미야 증발덱의 카운터 조합이자 상대방을 매우 열받게 만드는 탱커 조합입니다. 보호막과 강력한 원폭을 쓰는 노엘, 선기 병풍으로 대미지도 주고 원소 보호막도 챙길 수 있는 응광, 바위 투구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강력한 츄츄 바위왕 중 2명만 채용해도 방어력 때문에 상대방을 답답하게 만들 수 있는데, 나머지 한 명을 로데이아, 피슬처럼 원소 부착이 쉬운 캐릭터를 채용하면 바위 원소 공격을 할 때마다 방어력을 보충할 수 있어서 상대방을 더 답답하게 만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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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합 이상으로 요이미야의 증발·융해 퍼붓기 공격을 잘 버티는 편이지만, 오버히트 때문에 원폭 사용을 망설이기도 하는 다이루크처럼 한 방 딜이 강한 캐릭터에게는 '이것도 버티나 보자!' 식으로 얻어맞을 수 있기에 조심하긴 해야 합니다.
다른 조합 이상으로 요이미야의 증발·융해 퍼붓기 공격을 잘 버티는 편이지만, 오버히트 때문에 원폭 사용을 망설이기도 하는 다이루크처럼 한 방 딜이 강한 캐릭터에게는 '이것도 버티나 보자!' 식으로 얻어맞을 수 있기에 조심하긴 해야 합니다.
이 외에는 원신 원본처럼 풀+번개 조합도 괜찮다고 하나, 제가 직접 써본 적은 없어서 평가를 보류하겠습니다.
요리 카드 챙길 땐 연꽃 파이도 하나씩 챙겨두도록 합시다.
이렇게 저는 매월요일 원신에 접속할 때마다 주간 대전을 바로바로 클리어하며 카드 뒷면도 모두 모았고, 모든 캐릭터의 숙련도도 10씩 찍어둔 상태입니다.
이후 다인 모드도 몇 판 해보았는데, 체력 48짜리 취령버섯을 꺾었던 것 때문에 자신감이 오른 덕분인지 아직까지는 패배한 적이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진이 정말 강하더라고요. 바바라 쓰는 조합한테는 얼음 한 번 슬쩍 바르고, 공연 시작 때문에 물 묻은 출전 캐릭터한테 "단판 승부!" → 빙결된 캐릭터로 강제 교체돼서 재교체 → "단판 승부!" 연속으로 날리면 좋아죽더랍니다.
이전 일곱 성인의 소환 공략글에서 UID는 한 분밖에 안 남기길래 그냥 여기서 제 UID를 공개하는데, 공개해도 친추하거나 듀얼할 사람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0-;;
원신 3.4 버전부터는 신규 캐릭이 더 추가되고 몇몇 캐릭이 너프된다기도 하고, 술집 대전 핸디캡 중에서 "석화 면역"도 있던 것 보면 나중에 종려 캐릭터 카드도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온라인 게임 특성상 원신 게시글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뜻일 테니, 레전드 플레이어 이상으로 호칭이 더 해금되거나 필드에서 할 수 있는 모험 대전이 더 추가되거나 하면 일곱 성인의 소환 글도 추가로 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담으로 모든 도전을 다 클리어해도 럭키 코인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캐릭터 환영 커버는 7명까지만 해주고 나머지 상점 판매 환영 커버는 페이몬이나 음식처럼 중요한 카드 식별용으로 씌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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