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7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푸리나와 아를레키노의 접견을 구경함

이때 잠깐 일본어 더빙으로 바꿔봤는데

푸리나는 일어 버전이 훨씬 좋았다!

그런데도 일음으로 계속 못하는 이유 : 국붕이는 일어가 제일 별루라서 +느비예트도

멋진 느비예트의 뒷모습도 구경함

폰타인 메인 스토리 끝까지 다 밀고나서 다시 이 대화를 보니.......

근데 푸리나는 예언을 피하기 위해 포칼로스 말대로 그저 신인척 연기하는것... 뿐이었잖아.... ?

으으음..

누구에게도 신인척 연기하고 있는걸 500년간 들키지 않아야 하는데

본인도 이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

이런다고 정말 예언을 피해 폰타인을 구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아를레키노는 존나게 압박해오고.....하니 얼마나 짠한지고.......

이 컷신 나올 때 푸리나 굉장히 멘탈 터져보여서 짠했음

저주의 기운이 느껴졌다는건 인간인데도 인간처럼 죽지 못하고 살고 있음을 뜻하는건가?

물의 용왕임이 밝혀진 느비예트

본래 티바트에는 7가지 원소가 7마리의 용의 힘이었는데

이걸 지금은 빼앗긴 상태인건가봄

그러니까 지금의 집정관들은 7마리 원소 용들의 힘을 빼앗아서 쓰고 있다는 건가?

귀여운 페이몬과의 대화

씹 덕

같이 자는 여행자와 페이몬

근데 왜 너희 이불은 안 덮고 자?

신발도 좀 벗고 자지 그래...?

타르탈리아의 신의 눈을 가진 영향 때문인지

타르탈리아와 고래의 꿈을 꿈

저녀석이 새로운 주간 보스로군

스토리 더 진행하기 전에 리니의 전설임무를 진행함

이런 한붓그리기 기믹 더 많이 많이 있었음 좋겠다

재밌써

어쩌다 이런 컷이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넷 표정 ㅅㅂ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괴도 위즐의 정체가 밝혀지고.....

찐으로 화난 표정의 리넷 존나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렇게 봤는데...

난 니가 범인인 줄 진짜 1도 몰랐다

세자르와 리니와 리넷 이야기 이부분 컷씬도 너무 좋았어...

전임은 굉장히 재미없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폰타인에서부터는 재밌어지는 걸까?

리니에게 받은 선물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리넷 진짜 어쩜 이렇게 귀엽냐 ㅋㅋㅋㅋ

이번엔 라이오슬리의 전설임무를 진행하는데

이름 까먹은 어떤 까만 물질을 만지니까

불쾌한 기억이 떠오른 페이몬

대체 무얼 본걸까?

여행자와 페이몬 동기화된 표정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움!!!

라이오슬리의 전설임무 중간중간에 읽을 수 있는 읽을거리인데

시발 존나 흥미로워..!

씨발 꺼져라

이번엔 느비예트의 전설임무를 진행함

느비예트가 자신은 인간의 모습이지만 본질은 인간과 다르다고 외부인이라고 하니까

페이몬이 외부인은 사람을 뜻하는 거니까 외부용이라고 하래 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느비 반응이 더 가관이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느비 진지하게 다 들어줘서 졸라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 언니!!

라이오슬리 전설임무를 통해 라이오슬리도 범죄자 출신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빼박인가보네 허어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이 부분 너무 좋았어......

과거 회상할 땐 우중충 비가 오고 흑백 화면인데

다시 현재로 돌아올 때 화창해지면서 느비 표정도 밝아지는거....

연출... 미쳤다고..................

폰타인에는 대체 어떤 수맥이 흐르길래....

전임까지도 모두 재밌어져 버리는 거야???

폰타인의 예쁜 신호등 친구들과 함께 찰칵

자신처럼 인간사회에서 비주류 종족을 맡고 있는 멜뤼진을 무척 아끼는 느비쨩

푸리나야........ 그걸 니가 할 소리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긴............. 너 500년간..................... ㅠㅠ

후.... 여운에 잠겨서 빠져나오질 못하겠다

다시 메인스토리로 돌아왔는데..........................

마르시악과 실버가...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걸 도와주다가 모태바다에 빠져버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음

시발.......... 존나 슬퍼............................................................

이러쿵 저러쿵

모태 바다의 물에 빠질 위기에 처한 나비아!!!

갑자기 죽은 사람들이 나타나 나비아를 심판하고 유죄를 선고하겠다고 하는데!!

죽어서도 나비아를 끝까지 지키는 마르시악과 실버라니 ㅠㅠㅠ 엉엉엉

그때! 구원자처럼 나타난 느비예트!

미쳤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쉬이이이벌..... ㅠㅠ

나비아가 마음 추스를 동안 따로 자리를 피해준 느비예트와 여행자와 페이몬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건넨 말이

느비, 너 수영 잘하지?

...? 물론입니다

이 대화 뭔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 하는 반응 대체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느비랑 페이몬 티키타카가 너무 웃겨 ㅋㅋ

어느 유적에서 폰타인의 예언과 관련된 어느 석판을 보게 되는데.................

아이고 스샷 너무 많이 찍었더니

다 못 올리겠네

나머지는 다음에 마저 올려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