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0 신캐릭터 소개
원신 3.0 업데이트 8월 24일에 드디어 수메르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3.0 업데이트 이후 등장하는 수메르 캐릭터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이나리
첫번째 캐릭터는 타이나리입니다. 귀를 보면 디오나, 설탕과 같이 수인종인것으로 보이며
속성은 풀속성인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근 우인단 집행관 전원이 등장한 PV
한겨울밤의 광대극에서 콜레이가 타이나리를 스승님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콜레이와 사제지간인 것으로 보입니다.
2. 콜레이
두번째는 콜레이입니다.
콜레이는 여행자가 오기 1년전 몬드를 다룬 원신 공식만화에서 등장한적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원신 공식만화 마지막화에서 사이노와 함께 수메르로 떠나면서 엠버와 헤어지는 것으로
퇴장하였습니다.
원신 게임배경은 공식만화에서부터 1년이 흐른 시점입니다.
그러나 1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아니면 외형 변경인지 어린소녀가 1년만에 엠버와 같은 활 캐릭터로 폭풍 성장함
사실 공식만화에서 등장한 콜레이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남자로 생각하였지만 사실 여성이라고 합니다.
3. 도리
마지막은 도리입니다.
도리는 위에 캐릭터들과는 달리 아직 정보가 전혀 없어서 밟혀진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생김새는 마치 램프의 지니랑 매우 비슷하고 보라색을 띠는것을 보아 번개속성 캐릭터인것으로 보입니다.
수메르는 사막과 열대우림이 공존하는 지형인데 램프의 지니를 모티브로 한것과 중동 옷차림을 하고있는것을 보면 도리는 사막지역 캐릭터인갓으로 보입니다.
디오나
그러나 머리색과 헤어스타일이 몬드의 디오나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이들 셋의 무기를 보면
티이나리와 콜레이는 활, 도리는 양손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