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x 화산귀환 콜라보 화산 영웅 티어 공략 및 신규 쿠폰

소설과 웹툰으로 유명한 화산귀환이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요즘 다양한 게임들에서 여러 콜라보가 진행 중인데요. 그중에서도 요즘 웹툰으로도 가장 핫 한 화산귀환과 콜라보를 진행해 신규 영웅이 나온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세븐나이츠 키우기 게임에 접속만 하셔도 출석 체크 이벤트 및 화산귀환 콜라보 던전 이벤트, 화산귀환 챌린저 패스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화산의 영웅들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그 외에도 화산귀환 영웅들 픽업 뽑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모아두셨던 루비가 있다면 꼭 픽업 뽑기 이벤트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이번 화산귀환 콜라보 영웅에서 1티어가 있기 때문인데요. 가능하다면 최소 이벤트 천장 뽑기인 10000번까지는 뽑으면 화산 영웅 선택권을 이용해 1티어 영웅을 5성까지 만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무소과금 유저에겐 흔치않은 기회거든요.

1티어

청명

네 바로 화산의 주인공 천명이 이번 콜라보 영웅 중 1티어입니다. 이번 청명의 등장으로 세븐나이츠 델론즈 자리에 청명을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치명타 공격 시 아군에게 치명타 피해량 20% 증가시키는 버프를 부여하며 자신에게는 화산신룡 버프로 공격속도가 20% 증가합니다. 액티브 스킬은 유명한 기술인 칠매검 매화류인데요. 무려 1250%의 피해를 입히며 자신은 매화검존 버프로 10초 동안 치명타 확률 20%와 최종 명중 50% 효과를 얻습니다. 버퍼와 딜러의 포지션까지 2인분을 하고 있는 영웅으로 이번 기회에 최소 3성~5성까진 찍으시길 추천드립니다.

2티어

백천 / 윤종

백천은 치명타 공격 시 '근거리형' 아군에게 2초 동안 약점 공격 확률 20% 증가 버프를 부여하는데요. 약점 공격 확률 증가 버프는 사황 손오공밖에 없기 때문에 손오공이 없다면 대체용으로 쓰셔도 좋습니다. 액티브 스킬인 칠매검 매화참도 준수한 딜량과 화상 취급 디버프로 쏠쏠한 대미지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번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화산귀환 콜라보 영웅 중 유일하게 방어형 영웅인 윤종입니다. 방어형은 워낙 0티어인 여포가 버티고 있어서 그 자리를 차지하기 쉽지 않은데요. 윤종은 치명타 공격 시 자신의 10% 생명력 회복과 액티브 스킬 사용 시 무효화 방어막 10회로 생각보다 튼튼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급 결투장에서 치명타 확률과 쿨타임 감소 세팅해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3티어

유이설 / 조걸

화산의 매력적인 유이설은 다소 아쉬운 스킬 셋을 보여주는데요. 치명타 공격 시 최종 명중 20% 증가와 액티브 스킬 월녀검 사용 시 동상디버프를 부여합니다. 명중 증가와 동상을 대체하는 영웅도 많을 뿐더러 사용처도 많지 않은데요. 나중에 동상 디버프가 필요한 이벤트에서 쓰일 수 있겠으나 굳이 픽업권을 이용해서 성급을 올리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우리 화산 막내? 조걸 입니다. 치명타 공격 시 '근거리형' 아군에게 공격속도 20% 증가를 부여하며 액티브 스킬인 낙화검 시전 시 대장에게 10초 동안 출혈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공격속도 증가 버프가 있기 때문에 태오가 없다면 쓰시길 추천드리며 상급 결투장에서는 출혈과 시너지가 있는 자하라와 같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쿠폰

이번 화산귀환 콜라보 기념으로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규 쿠폰이 나왔습니다. 쿠폰 등록 방법은 안드로이드의 경우 메뉴창의 톱니바퀴 모양의 옵션에 들어가 쿠폰 입력창에 아래의 쿠폰 번호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아이폰의 경우 공식 사이트에서 쿠폰 번호를 따로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SKIABLOSSOM03

요리 바구니 5개, 오프라인 금화, 경험치 12시간 1개, 영웅 소환권 300장, 펫 소환권 300장

SKIAMONDBK4156

요리 바구니 5개

지금까지 세븐나이츠 키우기 x 화산귀환 콜라보 화산 영웅 티어 공략과 신규 쿠폰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세븐나이츠 영웅들과 화산의 영웅들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운데요. 파격적인 이벤트로 성능 좋은 영웅을 쉽게 얻을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해볼까 했다면 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