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실로닌 명함, 성유물, 돌파 재료, 무기, 조합 등등 알아보자

5.1 버전에 출시한 실로닌

사실 무소과금인 나는 실로닌을 거르고 불의 신

마비카를 위한 원석을 모으려고 했다.

하지만 평가가 카즈하를 뛰어넘는다거나

서포터로서 아주 좋다는 성능적인 면에 대한

평가가 너무 좋았다.

성능픽인 나는 안 그래도 뽑고 싶었는데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

풀 천장인 160뽑으로 뽑고야 말았다.

마비카는… ㅎ.. 어떻게든 되겠지.

뽑아본결과 필드성능이 아주 미쳤다.

키니치랑 같이 파티에 넣고다니니까

이글이글 국화 파밍이 10분도 안걸린 것 같다.

그리고 힐량또한 단일 힐로서는 아주 만족스러울 정도이며

원소 폭발 켜져있는 상태에서는 캐릭터가 죽지 않는다.

왜 카즈하만큼의 아주 좋은 서포터가 나왔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다.

나중에 마비카와 같이 쓸 파츠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비카는 그래도 다음 버전보다는 다다음 버전에 나올 것 같기 때문에

지금부터 맵을 열심히 파먹어봐야 할 듯하다.

뽑은지 약 4시간 된 실로닌.

안 뽑으려고 했었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페보니우스 검도 진 에게서 잠시 뺏어와줬다.

원충은 200을 넘겨주는 게 좋다 하던데

일단 써봐야 할 듯하다.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실로닌.

이동기 측면에서는 가장 편한 느낌이었다.

수직이동은 키니치가 편하지만

일반 필드는 실로닌 따라올 캐릭터가 아직 없는 듯하다.

캐릭터 디자인, 성능 뭐하나 빠질 게 없는 팔방미인 실로닌

힐이 1.5초에 한번 들어오는 데 물론 방어력이 높아야 하겠지만

반피를 풀피로 만들어 버린다.

실로닌 돌파 재료

바위 캐릭터답게 황옥을 먹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필드 보스 재료가 사용되는데

생각보다 단단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산물인 이글이글 국화 또한 필드에 71개밖에 없다…

그래도 무사들이 떨구는 드랍템은 우인단만큼 많이 있으니

이 점은 편하다.

마지막으로 키니치와 같은 소각의 철학을 사용하는데

나는 혹시 몰라서 미리 기행 보상으로 받아놨었다.

주간 보스는 아직 나타가 없어서

수메르 주간 보스인 스카라무슈를 잡아주도록 하자.

이글이글 국화 파밍처이다.

한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파밍 난이도는 아주 쉬운 편.

실로닌 성유물

현재로서는

잿더미성 용사의 두루마리 4세트를 가장 추천한다.

2세트 원충 옵션도 좋고

4세트 피해 증가 옵션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서포팅이 핵심인 실로닌과 궁합이 잘 맞는다.

이거 빼고는 그닥… 쓸만한 게 없다.

주 옵션은

전무, 방어력 무기일 경우

원충, 방어력, 치유보너스 정도가 적당하다.

페보니우스 처럼 원충 무기를 줄 경우엔

방어력/방어력/치유, 치확, 방어력 중에 골라가면 된다.

원충은 기본적으로 180 이상 안정적이게 200 이상이 좋으며

전무나 방퍼 무기일 경우 3200 이상의 방어력.

페보니우스일 경우 치확 30% 이상을 챙겨주면 된다.

실로닌 무기

바위산을 맴도는 노래

전용 무기이다. 맒이 필요 없다.

다만 방어력 3200은 맞춰주어야 버프 조건이 갖추어진다.

오래된 자유의 서약

카즈하의 전용 무기로

대부분 한손검 서포터에게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페보니우스 검

원충이 필요한 실로닌과 잘 어울리며

파티 원충도 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스피찰의 피리

방어력 기반의 나타 단조 무기이다.

실로닌이 방어력 위주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시용할 수 있지만 장점은 힐량이 좋아진다는 것 밖에 없다.

실로닌 파티 조합

대부분의 파티의 들어갈 수 있다.

다만 푸리나와 사용 시에는

푸리나가 2돌일 경우는 상관이 없지만

그 아래라면 버프를 다 받지 못할 수 있다.

버스트 힐러가 아닌 필드 위의 캐릭터만 힐을 해주기 때문에

느비예트정도를 같이 붙여줘야 그나마 다 받아먹는다.

푸카실 엔진

기존 푸리나+카즈하+백출에서

백출을 빼고 실로닌을 넣은 파티이다.

온 필드 딜러로는 느비예트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아를레키노나 요이미야 등등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아를레키노는 실로닌의 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카즈하 대신 종려를 선택하는 게 좋다.

기본적으로 백출이 들어가 있던 자리라면 실로닌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증발, 역 증발, 만개 등등 원하는 곳에 넣으면 그게 파티가 된다.

특히 라이덴, 각청 등을 넣은 감전 조합이 재미있으니 꼭 해보시길 추천드린다.

또한 원소 전투 스킬에 붙어있는 조건 때문에

물, 불, 얼음, 번개 등 원소가 3가지 이상이 있어야 하고

무조건 2가지 이상의 원소가 있어야 원소 폭발로 힐을 받을 수 있으니

파티 조합에 주의가 필요하다.

여기까지 실로닌에 대한 대략적인 걸 써보았다..

아직 나도 뽑은지 얼마 안 돼서

필드 성능밖에 체감을 못해봤기 때문에

얼른 80레벨을 찍고 몬스터를 패러 다녀야겠다.

이글이글 국화 너무 부족하다..

혹시나 추가할 사항이 생긴다면 추가하도록 하겠다.

카즈하와 많이 비교가 되던데

둘이 같이 쓰면 더 좋은 실로닌

다들 나처럼 풀 천장하지 말고

반천장도 안되게 뽑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