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야기로 가득한 교영 마을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이야기로 가득한 교영 마을 공략을 다뤄보겠습니다.

이번 퀘스트는 선행 임무로 '찻잎의 선산, 이름하여 교영' & '위험천만 폰타인성'을 클리어해야 수주 가능합니다. 여기서 '찻잎의 선산, 이름하여 교영' 퀘스트는 침옥의 축복 첫 번째 월드 임무입니다. 아직 클리어 전이라면 아래 공략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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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위험천만 폰타인성 월드 임무 공략을 다루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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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이야기로 가득한 교영 마을 공략

해당 퀘스트는 교영 마을 남쪽 집 주변에 있는 NPC 기하로한테 대화를 걸어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근처로 가면 퀘스트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주변 워프 포인트 또는 일곱 신상에서 출발하여 찾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콘이 뜨지 않는다면 선행 임무를 완료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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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NPC 기하로는 위험천만 폰타인성 월드 임무에서 나왔던 인물입니다. 그녀는 범죄 소설 작가인데요. 소재를 찾기 위해 교영 마을까지 왔다고 합니다. 되게 독특한 캐릭터였는데 이번에는 고양이를 보고 영감이 떠올랐다고 하네요. 마치 고양이가 무시무시한 현문 야수 같다고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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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에 빠진 고양이는 기하로의 곁을 벗어나기 위해 북쪽으로 달아납니다. 고양이를 찾긴 했지만 온화한 고양이가 현문 야수일리가 없다는 NPC 홍분의 일침을 듣고 다른 소재를 찾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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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차솥을 보고 안에 현문 야수가 있을 거라 추측하는 기하로. 아직도 망상증이 낫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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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하로를 따라 이동하면 물고기 '초롱'을 보고 영감을 떠올리는데요. 물고기 '초롱'을 촬영하고 나면 기하로가 갑작스레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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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로를 찾으러 가면 본인을 말뚝에 묶어달라는 황당한 부탁을 합니다. 소설 속 주인공의 처지가 되어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이때 여행자와 페이몬의 표정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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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튿날 아침(6시~8시)으로 인게임 시간을 조정하면 기하로가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는데요. 여기서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정말 독특한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원신 이야기로 가득한 교영 마을 공략을 전해드렸습니다. 보상은 리월 평판 경험 20, 2만 모라, 영웅의 경험 3개입니다. 아쉽게도 원석은 주지 않는데요. 대신 원석 5개 짜리 업적 완료가 되긴 합니다. 10분 내외로 소요되는 퀘스트라서 가볍게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