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서비스 시작한 할만한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 NEW ORIGIN 쿠폰까지?
자체 서비스 시작
카운터사이드
게임 서비스의 운영과 개발은 일반적으로 보여지는 생각보다 복잡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짧게는 수 개월, 길게는 1년 간의 컨텐츠 계획을 수립하여 어긋나지 않는 개발은 물론 그게 맞춘 운영은 기본, 시시각각으로 발생하는 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하려면 인력은 물론이거니와 개발과 운영의 합을 잘 맞춰 삐걱대지 않아야 하는 것은 이제 게임운영사에 있어 당연한 부분이다.
이번 달로 런칭 3주년을 맞은 할만한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는 운영사와 개발사가 나눠진 게임이였다. 게임 퍼블리싱은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지만 3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개발사가 이제 운영을 함께하기로 하여 더욱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지난주 이루어진 게임 이관과 함께 수많은 신규/복귀 유저분들이 접속해 주시고 있으며, 기존 유저분들 역시 문제없이 게임을 즐기면서 앞으로 뜨겁게 불타오를 신규 업데이트를 기다리면서 기존보다 더욱 빠른 운영/개발 피드백을 기대하고 있다. 물론 개발은 기존에도 당연하게 개발사가 진행하고 있었기에 앞으로 게임 서비스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서비스 이관 소식을 듣고 바로 이관 신청을 해두었다. 기존 버전에서 이관 코드를 발급받아주고 다시 새 버전의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이관 코드를 입력해주었다. 이관코드를 발급받아 둔 유저 분들은 새 게임에서 ‘설정 – 계정 관리 – 이관 코드 입력’ 메뉴로 순차적 접속을 하면 바로 보상을 서비스 이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사전예약과 함께 이관 코드를 입력하고 게임을 시작하니 수많은 보상들을 받고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었다. 할만한모바일게임 카운터 사이드 NEW ORIGIN 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채용권’도 한장이 아닌 여러 장을 받아서 내가 원하는 사원을 받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내 마음을 기쁘게 했다.
첫 접속을 하면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들이 리뉴얼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인화면은 물론, 전체적인 플레이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접속하는 ‘작전 UI’, 각 서브 스토리 시나리오 별로 전용 상점이 배치되어 편의성을 더한 모습이였다.
전체적으로 UI들의 통일성을 강조한 모습이였고, 리뉴얼을 하면서도 할만한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만의 이미지를 해치지 않도록 절제적인 리뉴얼을 한 모습.
컨텐츠 개편과 새로운 컨텐츠의 오픈도 함께 시행됐다. 먼저 카운터사이드에서 가장 중요할 수 있는 사원의 강화 기능인 ‘한계 초월과 한계 융합’시에 같은 사원(유닛)을 소모하지 않게 되었다. 그 밖의 재화만 있다면 유닛의 한계 초월과 융합이 가능해져 스펙업의 허들이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SSR 등급의 유닛이라면 기존과 같은 재화를 소모하며 SR등급은 기존보다 소모되는 융합핵의 수량이 감소되었다. 잘 사용되진 않지만 R등급과 N등급의 유닛은 이제 ‘융합핵 파편’만 있으면 가능해서 이제 자신의 소대 스펙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었다.
이와 함께 유닛의 새로운 성장 시스템인 ‘전술 업데이트’ 시스템이 새롭게 공개되었다. 유닛의 유닛강화 메뉴에 들어가보면 ‘Tactical Update’ 메뉴가 새롭게 활성화 되어 있는데, 여기서 ‘동일 유닛’을 소모하여 유닛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새롭게 공개.
1단계부터 6단계까지 가능하며 주는 피해 증가부터 받는 피해 감소, 출격 자원 반환 등 유닛의 스펙업은 물론 전략전술 차원의 자원 관리의 효율성도 높아진다. 전술 업데이트는 유닛의 레벨이나 한계치에 상관없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그 밖에 불필요하거나 과한 컨텐츠가 기존 컨텐츠와 통폐합 되고, 월드맵 컨텐츠에서는 홍보실을 설치하기 위한 조건 삭제, 참모부실과 공간좌표 증폭기와 콜로서스 전파 망원경이 제거되면서 루키 유저분들에게 ‘허들’로 다가왔었던 부분들이 완화된 점이 긍정적인 업데이트로 다가온다.
‘허들’이 있다는 것은 자신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컨텐츠이지만 지나치게 허들이 높고 클릭과 터치, 하루에 해야할 ‘숙제’들이 그만큼 많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에 기존 유저분들도 반기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카운터사이드의 매력은
그렇다면 카운터사이드의 매력은 무엇일까? 플레이 해보지 않고 이미지만 보면 “그냥 똑같은 수집형RPG?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수집형 PRG 속에 횡스크롤 액션이 조합되고, 8명의 소대를 편성하지만 ‘코스트’ 개념이 있어 전략적인 유닛 배치가 필요하다는 점은 TCG와 비슷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단순RPG가 아니라 ‘머리를 써야하는’ 할만한모바일게임이라 말할 수 있겠다.
TCG라고 말한 이유는 유닛별로 ‘출격’할 수 있는 ‘코스트’가 정해져 있는데, 어떤 유닛은 3의 코스트가 필요하기도 하고 어떤 유닛은 4 또는 5, 6의 코스트가 필요하기도 하는 등 제약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코스트가 높다면 강한 유닛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희귀도와 레벨이 높은 높은 코스트의 유닛을 넣으면 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6의 코스트 유닛 한 명이 3의 코스트 두 명의 유닛을 과연 상대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 본다면 게임이 굉장히 흥미로워진다. 그렇다고 무조건 낮은 코스트의 유닛만 넣는다면 전체적인 소대의 스펙이 낮아지게 된다. 코스트를 일정한 시간마다 1씩 채워지고 자신의 원하는 유닛을 출격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낮은 코스트 유닛과 높은 코스트의 유닛 중 무엇을 출격 시킬지 상항 생각하고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두어야 하는 게임이다.
또한 유닛은 코스트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유닛 역시 방어형과 공격형, 원거리, 장거리, 타워형 등 속성이 나눠져 있으며 속성별로 강하고 약하고의 ‘상성’이 존재한다. 더불어서 ‘공중 유닛’도 존재해서 방어형이나 돌격형 유닛은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쯤되면 말 그대로 ‘오토돌리면서 구경하는’ 게임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겠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건틀렛’으로 들어가면 더욱 심화과정이 펼쳐진다. 당연히 AI컴퓨터 보다 다른 플레이어들은 전략적인 방어 소대를 편성해두기 때문에 더더욱 나만의 전략이 필요하고 상황에 맞는 유닛 구성도 전투전에 생각해두어야 하며, 발빠른 손놀림 역시 연습해두는 것이 좋다.
참고로 건틀렛 시즌3가 시작되면서 패배 시 차감되는 승점의 한도가 낮아지고, 나보다 훨~씬 높은 등급의 유저가 앞으로는 등장하지 않는 등(챌린저VS플래티넘 같은 서로 다른 등급간 대결) PVP 컨텐츠인 건틀렛 컨텐츠가 앞으로 메인 컨텐츠로 부상하지 않을까 기대가 높다.
플레이 해보니 한 개 내지 두 개정도의 전략만 있으면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던 스토리 모드와 달리 건틀렛은 상대방의 유닛(특히 초반 유닛 구성)에 맞춰 내 전략을 구성하는 재미는 굉장히 일품 중의 일품이였다. 토큰이 채워질때마다 건틀렛에 접속하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을 정도…
물론… 계속 이겼다는 건 아니지만… 아직 낮은 등급의 나
할만한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는 개발사가 운영을 함께 맡으면서 빠른 피드백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이를 방증하는 서비스 이관과 동시에 많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 중에는 초보 유저분들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업데이트와 불필요한 컨텐츠의 삭제/통폐합을 통해 쾌적한 환경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루고 있다.
3주년을 맞은 카운터사이드의 대격변, RPG와 TCG의 조합, 디펜스 게임 같으면서도 빠져드는 PVP의 매력, 그 속에 끊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스토리를 즐기러 오시길 바란다. 아참 카운터사이드의 쿠폰번호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쿠폰 확인 하시길 : )
500쿼츠
WEAREFINALLYONE
사전예약 쿠폰
CS1UTDKGJ08INT
게임 라운지
game.koreamobilegame.com
Urban Graphic Novel RPG "Counter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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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는 이면이 있다 어반 그래픽 노블 RPG "카운터사이드" 관리실패 이후 등장한 침식체와 그들에게 대항하는 카운터가 존재하는 세계 현실 세계를 지키기 위한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일러스트 최고 퀄리티의 생기있는 Live2D 그리고 한국어, 일본어 캐릭터 보이스! 카운터사이드의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세요. ■ 풍부하고 깊은 명작 스토리 한 편의 SF 느와르를 감상할 수 있는 대서사시 [메인스트림]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층 더해주는 [카운터케이스]와 [서브스트림] 다양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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