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0버전 나타출시!!-말라니, 카치나-

어제 오픈한 따끈따끈한 나타.

지역은 폰타인 사막 옆으로 이어지며 현재 일곱 신상은 4개가 있다.

나타출시와 함께 첫 나타 캐릭터 말라니와 카치나가

새롭게 등장했으며 그에 맞게 필드 보스, 비경도 나왔다.

이번 솜씨 시험은 말라나와 카치나가 이동에 특화되어 있는 스킬을 사용

하는 만큼 필드에서 진행된다.

새로운 방식이라 매우 신선했음.

또한 말라니의 서핑보드가 푸리나처럼 물 위를 다닐 수 있게 해주고

속도 또한 빠른 편이기 때문에 이동기만으로는

충분히 뽑을 가치가 있어 보였다.

다만 생각보다는 조작법이 간단하지는 않았고

딜량 또한 아직은 아쉬운 면이 있는 편이다.

체력 게이지 위에 있는 빨간 줄이

나타에서 쓰이게 되는 밤혼 게이지이다.

이게 떨어질 때까지는 타고 다닐 수 있다.

귀여운 카치나.

현재 이벤트로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4성 바위 캐릭터이다.

쌩쌩이를 불러서 밤혼이 소모될 때까지 타고 다닐 수 있으며

이 쌩쌩이는 절벽도 올라갈 수 있다.

다만 올라갈 때 속력이 캐릭터가 절벽 타는 느낌이다.

카치나가 정말 아쉬웠는데

물론 4성 캐릭터이지만

절벽 타고 쌩쌩이 타는 거 빼면

전혀 아쉽지 않은 캐릭터이다.

이렇게 쌩쌩이를 직접 탑승해서 콩콩 내려찍는 기술도 있다.

이런 점은 정말 신선해서 메리트가 있지만

지속시간이 매우 짧아지기 때문에

카치나는 필드용 또는 쌩쌩이가 서브 딜을 넣을 수 있도록

소환 후 빠지는 오프 필드 서브딜러로 사용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이후 자세히 캐릭터를 파헤쳐서

리뷰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지금은 밀려있는 마신 임무와

워프 포인트,를 모두 열어놔야 하기에

바쁜 한 주를 보내야 할 것 같다.

원신 하려고 연차도 썼는데

열심히 해야지!!

다음은 말라니의 캐릭터를 들고 오도록 하겠다.

모두들 즐거운 나타 시즌을 보내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