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오랜만에 다시 찾아간 빈다그니르의 망령
코코미의 성유물 파밍이 대충은 끝나고 다음으로 누구의 성유물을 캐러 갈까 생각하던 도중 아야카가 생각이 나서 감우 이후로 안 갔던 빈다그니르를 오랜만에 찾아갔습니다.
조만간 회광이 복각을 하게 될 텐데 현재 반암결록을 쓰고 있는 아야카가 회광으로 갈아타게 될 경우 치명타 확률이 매우 떨어집니다.
얼음 공명 + 얼음 4셋 효과를 더해도 60%를 못 넘기기 때문에 치피를 좀 떨구더라도 치확을 올릴 필요가 있었습니다.
얼음이 테마인 비경이므로 라이덴과 야에로 잡는 것은 조금 귀찮아질 것 같아서 오랜만에 몬드 남매&왕생당 듀오가 나섰습니다. 한동안은 이나즈마 여캐팟만 사용해서 이 파티를 쓰는 것은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든~든한 바위 공명 덕분에 느긋하게 가능
그리고 어김없이 쓰레기만 나오는 성유물들. 진짜 성유물 시스템도 개편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마지막 희망도 개같이 멸망.
그래도 오랜만에 귀여운 호두를 사용해서 기분은 좋았음.
#게임 #원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