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만렙 정복자 20렙 배틀패스 한도 전설템 셋템 렙업 사냥 강령술사 (냉폭강령)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배틀패스 한도에 걸렸습니다.

사실

어제 정복자 19렙이어서 20렙을 달면

기념으로 이모저모 포스팅을 할 계획이었는데

경험치가 1/3 정도 차있는 상태에서

저 배틀패스 한도에 당하는 바람에

현타가 와서 그냥 밥먹고 잤습니다.

18렙 때 찍은 스샷인데요

렙제에 걸려

아이템 업그레이드가

6에 멈춰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죠.

검색으로 찾아오신 분들 대부분이

다양한 방면에서

궁금한 점이 많으실 걸로 압니다.

저는 게임전문가도 아니고

무과금

슈퍼라이트 유저이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포함

몇몇 팁을 제공하고 싶은데요.

어쨌거나 본론으로 들어와서

부족한 경험치는 뭘로 채웠느냐!

보통 가장 신경 안써도 되는 쉬운 방법은

균열이나 인던 '닥치고 런' 입니다.

보스 잡으면 확률껏 아이템도 드랍되고

특히 이번 주 같은 경우

미친왕의 틈이나 나마리의 사원에

사람들이 몰리는 관계로

금방 금방 돌 수가 있죠

(태고 균열은 이 게임 끝날 때까지 사람이 많을 거구요 ㅋ)

파티플 하시는 분들은 어짜피 많은 정보를

서로서로 공유하실테니

저보다 많이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저야 전적으로

무과금 라이트유저를 기반으로 한 정보제공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 입니다.

그러나 요즘 뜨는 렙업 및 파밍 장소는

'졸툰 쿨레의 도서관'

입죠.

거기 필드보스가 둘이나 있는데다

지역전역퀘도 있고

여타등등의 이유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몹리젠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어느정도였냐면

제가 어느 지역에 그냥 박아두고

화장실을 다녀오는 동안

제가 소환한 해골이 몹을 잡아서

경험치가 늘어난게 보일 정도였...

그런데 오늘 제가

20렙을 찍기 위해 갔던 곳은

'샤샤르해'

였습니다.

뭐 운빨이겠지만

괴물의 정수도 잘나오고

사람들이 와장창 있어서 번잡하다거나

정예몹을 놓치는 경우도 적고

지역전역퀘도 적절히 쉽게 잘나오고 했습니다.

한번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그냥 졸툰 쿨레 가셔서

부동산투기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먼저

빠른 솔플을 위해

달려라 세트아이템을 맞췄습니다

정복자레벨을 달고

세트아이템이 나오는 인던을

돌다보면 나오는데요

대충 세트마다 20번 안에 나온 것 같습니다.

(정렙 1달자마자 세트아이템 하나가 인던에서 나오긴 했지만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블자 보상)

(어짜피 정렙 30전에는 두개까지만 맞출 수 있어서 효과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제가 레이드를 뛰는 것도 아니고 전장파괴자를 할 것도 아니라

일단 이동속도 빠른 것이 나름 좋더라구요)

제 주딜은 시체폭발이라... 그 딜이...

시체폭발 자체의 효용성이 어마어마 해서

쫄몹 몰아서 잡을 때는 템이 좀 안받쳐줘도...

아니 그보다 먼저

전설템을 일단 떨궈나 줘야

세팅을 맞추던가 말던가 하지

아직까지도

그저

떨궈주는대로 쓰고 있는 현실

여튼 저튼

나중에 가면 결국엔

어짜피 전설템 옵션은 정수추출을 통해

자신의 원하는 세팅에 맞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템을 맞추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1빠는 전설보석

2빠는 바로 저 옵션이 되겠는데요

제련을 통해 얻는 옵도

완전 로또성이라

이건 돈을 그냥 몇백억을 때려 붓는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니겠더라고요 ㅎ

(누구는 아주 생지랄을 해서 좋은 옵 하나 얻을 수도 있고

누구는 그냥 길가다 쿵 해서 주웠는데 옵이 조온나 좋을 수도 있고)

전설보석도

온갖 뻘짓하느라

제대로 세팅이 안되었지만... 뭐 여튼

전설보석을 업그레이드를 해야

저 공명치가 늘어나고

공명은 장비의 총 스탯을 증가시켜줍니다.

고로

전설보석 맞추기가

너무 괴롭다 하시는 분들은

보시죠 재료가 없어서 제작 자체를 못합니다. ㅠㅠㅋㅋ

이 후루꾸 로또로

5성보석 뽑으신 분들

진짜 대단...

전 쓰레기 1성들만 나왔...

물론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화폐를 모으거나

(이벤 파트의 성소? 거기에서 사용안하셨으면

꽤나 모여 있으실 겁니다.)

시장에서 벌어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뭐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단순 노가다로 게임하는 제입장에선

답답할 노릇인 것이

배틀패스만 한도가 걸리는 것이 아니라

잉걸불도 한도가 걸리더군요

하루 24시간 특급앵벌이를 한다고 해서

아이템을

결~~~~코!!

취향대로 내입맛대로는

절~~~~~대!!!

맞출 수가 없다는 놀라운 '빡침유발'진실

뭐...

뭐든 적당한게 좋겠죠

뭐 여튼

대충 이렇게 하면서도

도전균열은 27단계까지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시체폭발 결빙 어깨를 이용해서

광역으로 얼리고

낫으로 시체뽑아서

시폭데미지 주고

그동안 해골은 싸우고

그런 식으로 진행하는데

(* 컴이 노물이라 엄청 느리고 끊깁니다.)

몰다가 쳐맞아 죽던가

원거리몹한테 쥐어터져 죽는거 빼면

얼음 터지는 맛이 쏠쏠하긴 합니다.

고수님들과는 달리

저는 생존기로

망령상태필수

얼레벌레

전투 평점이

1000에 근접했습니다.

이정도면

지옥I에서

혼자 돌아다니는데

전~~혀 지장없고

심지어

악명높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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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잡는거더군요

똥템 걸레강령인데 승률은 78%...

전장도 보상이 꽤 쏠쏠한데

그리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지는

않는가 봅니다

와우의 전장룰을 일정부분

따왔던데요

전장 룰을 몰라서

썰자만 실컷 하다가

지는 팀들

겁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장에 들어가면

수비팀 공격팀이 나눠지는데

(저도 정확한 룰은 아직 모르겠다는)

뭐 여튼

거기 동상같은 걸 잘 호위하면

킬수를 겁나 뽑아도

점수가 더 나옵니다.

저는 양아치강령이라

시체벽 깔고

파티보호막 걸고

망령스킬로 공포 돌리고

그러고만 돌아다니는데

어시왕이 되더군요

뭐 여튼 오늘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배틀패스 한도

졸라 개같다.

*아이템 쉽게 얻는 법

돈지랄을 해도 답이 없다.

(*닥치고 뭘하던 돈주고 파티플이 짱입니다)

*세트아이템

인던에서 의외로 잘나온다.

(종류 별로 다 모아놓으시고 돌아가며 써보세요)

*전장도 좀 즐기시라

(그렇다고 닥치고 썰자 가면

싸움에서는 이겨도

전쟁에서는 망한다.)

고문서를 비롯

메뉴마다 *빨간점 표시되는 것은

일단 시키는대로 다하시라

그럼 미래가 편안해진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ㅎ

혹여나 보시면서도

이해가 안되시거나

궁금한게 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알고 있는 한

최대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즐디아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