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마법사 정복자 80레벨 달성 후기(30과금)

일단 정복자 80레벨에 바로 전투평점 2120을 넘겨서 바로 지옥3으로 넘어갔다.

베틀 패스도 안 사고 무과금으로 정복자 50 후반대까지 하다가 pvp랑 병행하려다 보니 힘들어서 과금을 했다.

세트효과 전혀 신경 안쓰고 오로지 전투평점만 맞췄다.

지옥3부터 80제 이상이 떠서 옵션이 상당히 지옥2와 차이가 심해서 금방 전투평점이 오른다.

지금은 레벨 85인데 전투평점이 2400대이다.

참고로 pvp를 한다면 정복자 스킬을 검투사 죽음기만을 필수로 찍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기 상황에서 생존력이 상당히 차이난다.

덕분에 전설도 간 것 같다.

Pvp 스킬 세팅은

파열/블랙홀(방패전설)/얼음수정(갑옷전설)/순간이동(투구전설)

요즘은 귀찮아서 던전이나 필드 사냥도 이 세팅으로 간다.

전설보석 세팅은

교묘한 사격 1성 10강

광전사의 눈 1성 10강

영원한 고통 1성 10강

핏빛 손길 2성 5강

피에 젖은 비취 3/5성 2강

스며드는 응어리 3/5성 2강

이렇다.

비취는 걍 상점에서 백금화로 샀다.

전설 문장 균열은 개인 체감상 10전설 4인팟 도는 것보단 혼자 도는게 더 잘 뜨는 것 같다.

도전균열은 위 스킬 세팅에서 순간이동이나 얼음수정 대신 메테오나 비전바람(무기바람구체자)를 쓰기도 한다.

전설보석도 도전균열에서 불사조의 재(부활)나 메아리치는 그늘(분신)을 쓰기도 한다.

세트 장비는 고행자의 은총 세트가 파열 법사에게 가장 좋은 것 같은데,

최종적으로는 포식하는 남작 무리 세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실직적으로 현재는 지옥4를 못 가서 4셋 기준은 고행자가 가장 좋은 듯하다.

내 생각에 2천 중후반대까지는 전투평점 올리기 쉬운데 거기서 또 지옥4 전에 평점 벽이 생길 것 같다.

Pvp의 경우 워낙 조합, 공명 매칭 차이가 있기에 아직은 어떤 캐릭이 좋다. 확실히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좀 조합,공명 매칭이 평준화되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매칭 취소 및 0초 시작하는 애들 대가리 깨야 한다.

그리고 무과금이 할만하다고는 잘 모르겠다. 전평 올리는게 가능하긴한데, 아마 무과금은 항상 지옥1.2.3.4.5 넘어가는 시점에서 전평이 부족할 것이다. 이게 남들 넘어갈 때 밑에서 하는 게 은근히 밀리는 느낌이 있을거다.

전평 올리는건 가능한데, 시간을 존나 갈아넣고 운이 좋은 게 아니면 확실히 과금보단 성장이 느리다고 생각한다.

무과금은 무조건 레벨링이랑 전투평점같다.

직장인이 하루 2시간 정도 하는 것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수동의 장점이면서 단점. 정복자 렙 패널티가 있지만 오토 및 시간 갈아넣는 사람들은 그래도 렙업한다.

무과금도 따라갈만다고 한 사람은 본인이 하루에 몇 시간을 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직업 변경권이 나온다고도 하는데 나온다면 성기사를 하고 싶다. 이 정도 과금은 딱 서포터가 던전 재밌게 할 것 같다. 성기사 버프 받아보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