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플레이 No.525 - 제5장 제3막, 거울과 연기 너머
마신 임무는 분량이 기본 영화 2-3편 분량인지라 진행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어느 파트에서 적절히 끊어야 하는지도 항상 관건이죠.
가만 보면 옆동네 메인 스토리들과 마찬가지로, 마신 임무나 이벤트 스토리는 항상 영화 1편 분량은 각오해야 합니다. 물론 이번 나타부터는 빨리 클리어를 해야만 원석을 받죠.
이번 나타 파트는 빌드업이 너무 길군요. 폰타인 시절에도 5막에 가서 다 터트리긴 했는데, 이렇게 되면 결국 마신 임무도 마지막 5막에 분량이 전부 몰빵될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