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꼭 뽑아야하는 필수캐 나기사, 넘겨도 되는 토키&코유키

10월 15일(화) 오전 11시부터부터 10월 22일(화) 오전 11시까지 한정 캐릭터 나기사&토키와 통상 캐릭터 코유키의 복각 픽업이 진행됩니다.

도시급 횡령을 한 리오를 용서해준다면 소소하게(밀레니엄 재정급) 가챠만 돌린 코유키도 용서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나기사는 폭발 타입 스페셜-딜러로서 3코스트 EX 스킬을 사용하면 범위내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적이 경장갑일 경우 5레벨 기준 약 40%라는 높은 방깎을 겁니다.(15초 지속)

움짤처럼 EX스킬은 타수가 많기 때문에 (20회) 카이텐 실드도 벗길 수 있는 등 유용하게 쓸 수 있죠.

1스킬은 50초당 한번씩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을 회복시켜주며 그 학생이 트리니티 소속일 경우 일반 회복량의 1.4배 정도 회복시켜줍니다.

다른 학생들을 회복시킬땐 위에 롤케이크 3종류가 뜨지만 미카를 회복시킬땐 미카에게 롤케이크를 밀어넣는 이미지가 나오는 이스터에그가 있죠.

3스로는 폭발 타입 아군의 치명 대미지를 올려줍니다. 폭발 타입만 올려주는 대신 더 높은 공증을 제공하죠. (예: 10레벨 기준 히비키 모든 대상 17.3%, 나기사 폭발 대상 24.2%)

비슷한 폭발 타입 스페셜-딜러인 히비키랑 비교해보면 EX스킬의 공격력은 나기사가 높아보이지만(나기사 총 772%/히비키 1발당 591%) 히비키는 조준을 잘하거나 대상의 크기가 크면 여러발을 중첩시켜서 맞출수 있기 때문에 대미지 자체는 히비키가 더 높은 편입니다.

단, 코스트는 나기사가 더 낮고 (나기사 3코/히비키 4코) 나기사의 EX엔 경장갑 대상 방깎이 달려있으며 1스엔 회복 스킬, 3스엔 폭발 타입 아군 대상으로 더 높은 치명 대미지 증가를 제공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나기사가 히비키의 상위호환급이죠.

각종 경장갑 총력전/대결전과 PVP인 전술대항전, 그리고 각종 컨텐츠에서 활약하는 다재다능한 캐릭터기 때문에 없다면 이번 기회에 꼭 뽑아가는걸 추천합니다.

토키는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딜러로서 독특한 EX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2코스트 EX스킬을 사용하여 아비 에슈흐 모드로 변신하면 공격력,명중률,회피율이 상승하고 EX스킬이 5코스트 스킬로 바뀌며 다시 EX 스킬을 사용하면 방어력을 일정량 무시하는 3회의 공격을 사용합니다.

아비 에슈흐 모드에서 EX 스킬을 3번 사용하면 모드가 해제되어 통상 모드가 되죠.

1스의 경우 아비 에슈흐 모드일땐 방어력을 일정량 무시하며 (50%) 3스의 경우 아비 에슈흐 모드일때 EX 스킬을 사용하면 사용횟수만큼 방어력을 일정량 무시하는 추가 피해를 줍니다.

처음 나왔을땐 예로니무스 총력전에서 잠깐 쓰였지만 그이후론 어떤 컨텐츠에서도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언젠간 고유 무기를 받으면 성능이 오를지도 모르고 한정 캐릭터라 이번 기회를 놓치면 얻기 힘드니 나기사를 한 150연 내외에 먹었다면 강제 천장을 쳐서 가져가는 것도 괜찮죠.

코유키는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딜러로서 4코스트 EX 스킬을 사용하면 3가지 폭탄 중 하나를 무작위로 투척하여 범위 피해를 줍니다. 총탄/전기장/화염 순으로 피해량이 높지만 그렇게 큰차이가 나진 않으며 3스로 EX 스킬로 사용된 폭탄의 종류에 따라 공격력이 일정시간 오르지만 역시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1스는 사용시 최대 3체의 대상을 공격할 수 있으며 2스는 공격력을 올려주죠.

처음 나왔을때도 사용처가 매우 한정적이었으며 현재는 사용되는 곳이 없습니다. 토키는 그나마 한정캐라서 뽑아갈 메리트라도 있는데 통상캐인 코유키는 그런 메리트도 없죠.

이후 확정된 가챠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0/22~11/05-밴즈사/밴시미/아코

​11/05~11/12-키라라/카호/츠쿠요/카에데

​11/12~11/19-슌/코코나/미나/루미

​11/19~12/03-메모이/메도리/메리스/바토키

1월 말?-3.5주년 페스 캐릭터① /3.5주년 페스 캐릭터② / 미카

1월말에 있을 3.5주년 페스땐 신규 페스 캐릭터가 두명 나오기 때문에 1월말까지 청휘석 48000개를 모아두셔야 합니다.

티파티... 문의함?

당연히 '그 캐릭터'가 언제 나올지 물어보는게 인지상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