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수메르 풀 속성 캐릭터 콜레이 무기 성유물 등급표 위치까지!

원신 3.0 버전에 수메르가 새롭게 개방되면서 풀 속성 캐릭터가 연이어 등장했습니다. 그 중 탐험에서 쏠쏠하게 쓰이고 있는 것이 바로 콜레이인데요.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리고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이무기

5성 무기: 종말 탄식의 노래

4성 무기:

제례활, 페보니우스 활

DPS 용도로는 절현

종탄활은 서포터 종결 활이며 나머지 천공의 활과 같은 5성 활도 적당히 딜로 쓰기에는 무난합니다. 4성 같은 경우 제례활이나 페보니우스활 없을 경우 남는 무기 쥐어주시는 용도로 써주시면 됩니다.

콜레이성유물

별다른 이견 없이 숲의 기억이 가장 좋습니다.

풀 원소 피해 보너스를 갖고 공격력까지 띄워주려면 검투사의 피날레나 추억의 시메나와 혹은 진사 왕생록을 2세트씩 섞어줍니다.

4세트도 상당히 시너지가 잘 맞습니다. 풀 원소 내성을 깎아주는 것은 물론 대기 상태일 때 효과가 적용됩니다. 그래서 원소 전투 스킬과 원소 폭발만 쓰고 빠지는 콜레이의 특성과 잘 어울립니다.

원신등급표 기준 평가

콜레이의 경우 전투 자체에서 활용 폭이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다만 풀 원소 부착 용으로는 탁월한데 일단 E와 Q 스킬이 지속딜이라는 점과 무기가 활이라는 특성 덕분에 탐험에서 위용이 좋습니다. 유틸성만 놓고 보면 아직까지는 바람 속성 캐릭터들을 기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긴 하나 적어도 수메르 탐험할 때에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죠.

따라서 등급표 상에서도 다소 애매한 위치이지만 엠버가 원신 초창기에 기용되었던 것처럼 평가와는 다르게 오래 쓰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