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만족도 캐릭터! [정보]

오늘은 개인적으로 원신 캐릭터를 사용하면서

만족도 높은 캐릭과 만족도가

좋았던 캐릭터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위에 보이시는 캐릭터들은

본,부계정에 다 가지고 있는 캐릭들이며

아래의 캐릭들은

원신 트위치 "스트리밍" 이벤트때

제가 트위치에서 방송을 했었는데

그때 찾아온 시청자분께서

저에게 나선 대리를 부탁하여

대리때 사용했던 4명의 캐릭터들입니다.

대리때 사용한 캐릭터는 뺄까? 했으나

그냥 '추가'시켰습니다.

일단 호두1돌 / 사이노 1돌 / 미코 1돌 /백출 명함

만족도 S등급 모음

위에 보이는 캐릭들이 만족도 최상위였죠

그리고 저 중에서도

느비예트,야란이 SSS급 만족도 ㄷㄷ

일단 야란은 이동기가 너무 좋았고

세팅도 대충해도 딜도 아주 잘~ 나오고 ㄷㄷ

뉴비시절 첫 5성 캐릭터인데

그냥 만족도 최상위 였습니다.

느비예트 경우는 너무나 고마운게

느비예트 출시 이전에 3.8시절 나선비경 12층에서

불 심연사도 봉독자가 등장하는데

이때 행추,야란뿐이고

문제가 2명을 한 파티에 쓰지 못하고

전/후반 파티를 쪼개야 하는 상황이여서

어쩔 수 없이 불 봉독자를 야란 홀로 싸웠어야 했는데

손가락 부러지는줄 알았죠 ㅋㅋ

(당시 야란 명함 페보)

"아...야아토가 보고싶다.."

이러면서 짜증이 너무 났었는데

진짜 농담안하고 성해짐승 시절보다

3.8 불 심연사도가 더 빡셌죠 ㅋㅋ

웃긴게 3.8 불 봉독자 상대하면서

"물 원소 캐릭터가 더 필요해..."

라는 간절함 때문일까요?

느비예트가 등장하고 푸리나에

시노부 한장 노리다가 바로 나온 아야토에 ㅋㅋㅋ

지금은 물 부자가 되었죠 ㅋㅋ;

너무 간절하면 오버하게 되니

적당히 간절해야 겠습니다.

어찌되었던 느비예트와 야란이 만족도 SSS급!

다시 본론으로

3.7/3.8버전 나선 대리때 사용해본 4명의 캐릭터

사이노는 당시(3.8) 비경에 맞질 않아서

계정 본주님에게 허락을 받고

사이노 적사지를 향릉에게 쥐어주고

대리 36별을 달성했기에

사이노는 제대로 사용하질 못했으니 제외

그럼 이 3명인데

3명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3.7 성해짐승,물 얼음 심연사도 시절

제 계정 저의 첫 36별 조합이

이 풀행자가 들어가는 조합이였고

시청자분 계정으로 대리를 뛰었을땐

저 조합에서 풀행자 자리에

미코를 넣고 했었는데

결과는...!

성해짐승를 훨씬 가뿐하게 팼었죠 ㄷㄷ

물론 그분의 미코는 1돌이긴 했는데

어찌 되었던 성해짐승을 쉽게 팼습니다.

그냥 만족도가 너무 좋았어요 미코는...!

호두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용해본 결과 걍 너무 좋았어요

딜도 15만씩 박히고 ㄷㄷ

저 시절 제 계정은 캐릭풀이 좁아서

반드시 베넷 장판위에서 싸웠어야 하는

상황이 있었으나

호두는 그런 제약이 없이 궁만 싹싹 돌리고

강공만 하면되니 ㅋㅋ

정말 가장 행복했던 대리였습니다.

당시 뉴비인 저에게 대리를 맡겨주신 것도

너무 고맙고 감사했으며

그냥 저에게 있어 신세계 체험이였어요

그렇기에 호두 만족도도 SSS급!

자 그럼 대리때 사용해본

캐릭중 이제 남은 건 백출인데요

백출도 만족도가 너무 높았으며

(당시 계정 본주님 백출은 레벨이 70)

성해짐승을 팼었던

백출이 들어가는 조합인데

그냥 최고였습니다 ㅋㅋ

자 그럼 이제 진정으로

제 본,부계정에 있는 캐릭들의 만족도를 평가하자면

5성 캐릭터론

8명의 캐릭터를 뽑았습니다

역시 무지성 가챠/뽑기를 하지 않고

계획적 가챠 뽑기를 해서 그런지

저 8명은 진짜 너무 좋네요

라이덴은 순전히 "범용성"이 너무 좋고

타격 뽕맛도 있어서 만족하고 있죠

저기서 가장 좋아하는

순위를 정하자면

1위는 당연히 '나히다'

스토리,성능,귀여운 외모등

모든게 만족도가 좋은 나히다.

마신임무도 수메르를 가장 좋아해서 그런지

사이노 성우분 소식을 듣고

정말 정말 너무너무 슬폈죠

수메르땐 각 캐릭터마다

나히다를 구출하기 위해

역할을 맡아 임무를 진행했기에

몰입도도 너무 높았고

그런 수메르 캐릭 중 사이노 성우분이...

진짜 스토리상 늘 계속 함께 했었던

동료라 더더욱 슬펐던거 같네요

5성 캐릭중 만족도 평균

위에 보이는 5성 캐릭터는

만족도 평균으로 잡았습니다.

일단 감우,아야카,방랑자는 지금 기준으론

만족도 SSS급인데요

그러나 지금 감정이 아니라

뽑았을 당시 기준으로 본다면 평균

그러나

현재 기준으론

파루잔 6돌로 인해 방랑자도 만족도 100%

아야카는 푸리나 등장후 만족도 100%

당시 아야카 픽업시절엔 뉴비였기에

카즈하도 없었고

설탕1돌 노리다가 운 좋게? 아야카가 나온것이라

거의 4개월 동안 피규어였죠...

결국 푸라나 나오면서 만족도가 올랐고

감우도 마찬가지로 종려/푸리나 얻으면서

만족도 100%

감우를 뽑았을 당시 귀여워서 뽑았는데

종려가 너무 복각을 늦게 했고(4.0때 복각 ㄷㄷ)

4개월 동안 방치...

그러나 지금은 종려를 얻고 융해 감우,

푸리나 등장하여 빙결감우까지...!

근데 여기서 융해 감우는 하자가 존재

완벽하지 못한 파티 시너지

그냥 순수하게 굴릴 수 있다/36별 가능하다 정도

(딜은 높은데 불편함 + 서로간의 궁극기 사이클이 안맞아서)

(누룽지 역할이 중요...ㄷㄷ)

차라리 감우 푸리나 빙결이 훨씬 편하고

서로간의 궁극기 사이클도 좋음

마찬가지로

나비아도 평균 정도

물론 접대 비경 바이럴 시기땐

나비아도 최상위 만족도 였으나

비경 접대 바이럴이 지나간 후엔

파티간 시너지가 완벽하지 못하고

E스킬 삑사리에...

몹에 따른 픽률 변동이 엄청 심한 캐릭터라

특히 지금 4.5버전 연월 12층 전반부에서

나비아를 사용하기 까다로운데요 ㄷㄷ;

(날씬한 우인단 누님으로 샷건 데미지 하락)

+

(잡몹들과 흑뱀기사 때문에)

그러나 제 친구는 나비아가 애정이라 그런지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꾸준히 파티를 짜보면서

위에 보이는

한운,나비아 조합을 알아내어서

전반부에서도 쉽게 굴리더군요ㅋㅋ

다수몹 상대로 말이죠 ㄷㄷ

나비아가 낙공칠때 야호~ 야호~를 외치는데

미호요가 노린게 아닐지...

시너지도 좋더군요 ㅋㅋ;

나비아의 주요딜 E스킬이 크리가 안터져도

낙공으로 패버리니 편하게 굴러갑니다.

저도 보고 깜짝 놀랐어요

현재 제 부계정 기준 애매한 만족도

일단 유라의 경우는

부계정 시작때 얻었던 5성 캐릭터로

몬드에 재료가 있고

대검 캐릭터라 광석도 캐고 ㅋㅋ

부계정 초반에 너무 잘 사용해서 만족도 평균!

그 후론 키울 캐릭이 많아서

육성이 뒤로 밀렸기에 만족도 애매

아야토 같은 경우는

나행시 엔진을 사용해봤는데

본계정에서 알나행시와 비교해서

만족도가 떨어졌죠

진짜 솔직히 숨김없이 말하자면

아야토 자리에 야란 넣는게

개인적으론 훨씬 편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야토보다

느비예트 명함이 훨씬 편했습니다 ㅋㅋ

명함에 느비 경직이 없으나

행추 우렴검 두르면 경직이 생겨서

왠만한 공격으론 넘어지지 않습니다.

즉 아야토보다 훨씬 편했다는 소리죠

그러면 제 부계정에서

명함 아야토의 유일한 자리는

증발 조합인데요...

문제는 카즈하 뽑다가

픽뚫이...

4.6버전 이전에 마지막 나선 초기화때

얻는 보상으로 돌려서 카즈하가 안나온다면

결국 부계정 확천장 뽑기는 아를레키노가 되겠지요

문제는 아를레키노가 종려를 사용하는데

이미 종려는 방랑자와 파트너라 ㅋㅋ;

느비예트야 행추 우렴검이 있어도

방랑자는 종려가 진짜 필수라

부계정에서 아를레키노를 뽑을지

아니면 방랑자 돌파해서 더 강하게 만들지

고민좀 해야겠네요

물론 카즈하가 그전에 떠준다면

가장 나이스한 그림입니다.

아야토의 일자리가 생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