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1년이상하고 모렙44까지 올리고나서의 느낌을 끄적여봅니다. 긍정과 단점,비교 전부 있어요
원신은 각종 게임의 카피 문제도 있지만..
우선 저는 그 카피 된 게임 중 하나인
젤다도 하니까
둘 다 퍼즐이 들어간 게임이기도 하니
이야길 해봐요
우선 원신.. 캐릭터는 확실히 이쁨..
근데.. 바쁘니까 요즘 성유물 노가다만 하는데
그것도 벌써 질립니다..ㅋㅋㅋㅋ
비경 들어감 -> 몹 잡음 -> 성유물 뭐 떳는지 봄
이게 반복...
젤다의 퍼즐이야기를 하자면..
머리를 굴리면 어찌되건 풀림..
여기서 야숨만 말하는거 아닙니다.
젤다 겜 전부를 이야기 하는거..
자꾸 젤다하면 야숨만 말하니.....
암튼, 그리고 스토리랑 이어진게 많으니
술술 진행이 되는거 같고..
예를 들어 무쥬라의 가면..
일정 시간만 되면 여우가면을 쓴
npc가 마을을 돌아다니는걸
볼 수가 있는데 따라가면 특정 집에 들어가는걸
볼 수 있음.. 근데 그 집에 들어갈려니
그냥은 들어갈 수가 없고
그럼 플레이어는 도대체 저건 뭔가
싶은 의문점을 만드는 유형이 많달까요
그러다보면 풀고있는 자신을 보게 됨..ㅋㅋㅋ
이렇게 흥미를 가지게 해서 푸는 형식이라면..
원신 퍼즐은 그냥 노가다성이 큰 느낌이랄까..
특히나 월드 맵에 있는 퍼즐들은 지루하던데...
우선 첫번째로 가장 큰 이유는
힘들게 풀었는데 결국 얻는건
소량의 돌과 똑같은 상자 보상이라
할맛이 안나는것이 큰거 같고......
아무래도 가챠겜이다보니
보상인 돌이 작으면...ㅇㅇ...
그리고 퀘스트나 퍼즐이 노가다성이 너무 큰듯...
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하는것이 많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퍼즐 형식에서 복붙이 많아보입니다...
"몇초안에 저걸해라" 또는
"몹을 잡거나 특정 템을 얻는것으로 문을 열어라"
이런 느낌이라서...
좀 피곤하게 만들긴 했어요...
반면, 원신에서 긍정적인건
캐릭터랑 원소인듯 싶은데
그 외엔.... 흠...인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덕후겜이란거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성유물을 노가다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것과 원소반응이 특이하다는거
우선 가장 큰건 종결 컨텐츠가 없긴합니다.....
성유물을 맞춘다해도
"그래서? 맞추고나서 뭐해?"로
생각이 되는 느낌이고.....
결론, 원신은 확실히 캐릭터성이 크다
젤다는 게임성이 크다
이 차이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