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중운 초대 이벤트 전설 임무 요마 추적록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중운 초대 이벤트 전설 임무 요마 추적록 공략을 다뤄보겠습니다.

초대 이벤트는 원연시라고도 불리는데요. 캐릭터의 호감도를 관리해야 되고, 여러 선택지를 골라서 엔딩 분기가 결정되거든요. 저는 아직 초대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지 않아서 초반 캐릭터부터 천천히 공략하려고 합니다.

원신 중운 초대 이벤트 전설 임무 공략

제1막 요마 추적록

엔딩 루트는 총 6가지입니다. 각 엔딩을 수집하기 위해서 골라야 되는 선택지는 아래 표로 정리했습니다. 다른 선택지를 통해 엔딩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엔딩 루트

선택지

1. 새옹지마

뭔가 좀 억지스러운 단서인 것 같으니 사실대로 얘기해 주자.

그럼 하나만 주는 거 어때?

(업적 획득하려면 아래 공략 참고)

2. 맞서기 힘든 뜨거움

동생도 있는데 2개 다 주는 수밖에.

절운 고추와 슬라임 응축액을 써보자.

3. 여가의 정취

서리꽃과 청심을 써보자.

낙락베리와 일몰 열매를 써보자.

(둘 중에 하나 택)

4. 수확 제로

억지스러운 단서인 것 같지만, 이렇게 집착하는 걸 봐서 얘기하지 말자.

같이 마시자. 네가 통제 불능이 되면 내가 돌봐줄게.

좀 쉬고 있어. 나 혼자 조사하러 갈게.

5. 고별

쉴 곳을 찾아줄게.

그 안개 기억해? 좀 더 조사하고 싶어.

6. 작은 유감

나 혼자만 마실게.

응, 돌아가자.

스토리는 리월항 부두 근처에서 중운을 만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는 요마를 쫓아내거나 소멸시켜 사람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요. 초반에 나오는 위 선택지는 아무거나 고르셔도 됩니다.

단서를 해석하는 법에 대해서 물어볼 때는 신중하게 고르셔야 되는데요.

'사실대로 얘기해주자'를 고르면 1번, 2번, 3번 루트로 갈 수 있으며, '얘기하지 말자'를 선택하면 4번, 5번, 6번 루트로 갈 수 있습니다.

먼저 '사실대로 얘기해주자'로 가겠습니다. 여기서 어느 꼬마를 발견하는데요. 중운의 얼음과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만 주는 거 어때?'를 선택하면 1번 루트로 갈 수 있고, '2개 다 주는 수밖에'를 선택 시 2, 3번 루트로 갑니다.

'그럼 하나만 주는 거 어때?'를 선택하면 만문집사로 갈 수 있는데요. 여러 단서 중 플레이어가 믿을 수 있는 단서를 선택해야 됩니다.

밤이 되면 비운 언덕에 귀신의 그림자가 나타나는데 원한을 가진 요마일 것으로 추측된다

운래해 깊은 곳에 어선과 상선을 습격하는 요마가 화려한 궁전을 짓고 있다

안개를 조종하는 요마가 있는데 경계심이 아주 강하다. 최근 명온 마을, 귀리 평원, 요광 해안에서 출몰했다

이 3가지를 고르면 업적 '요괴를 찾는 혜안'이 클리어 되며, 1번 엔딩 새옹지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첫 엔딩을 보고 나면 '근처의 시선' 지점으로 돌아가서 '2개 다 주는 수밖에'를 선택합니다. 얼음과자 보충을 위해 만민당으로 가는데요. 만민당에는 아무도 없어서 직접 여행자가 얼음과자를 만들기로 합니다.

'절운 고추와 슬라임 응축액'을 선택하면 2번 루트, 나머지 선택지를 고르면 3번 루트로 갑니다.

절운 고추와 슬라임 응축액은 하나씩 제출하면 2번 엔딩 맞서기 힘든 뜨거움을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업적 '고추 영웅'도 클리어 됩니다.

다시 '얼음과자 재고 부족' 지점으로 가서 '서리꽃과 청심' 또는 '낙락베리와 일몰 열매' 둘 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스토리 상 정답은 서리꽃과 청심이긴 합니다. 재료를 하나씩 제출하면 얼음과자를 완성할 수 있는데요. 꼬마를 위해 얼음과자를 건네주러 갑니다.

이후 꼬마들과 함께 숨바꼭질을 하는데요. 플레이어가 숨어있는 3명을 찾아야 됩니다. 각 위치는 위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어서 배고픈 아이들에게 요리를 해야 됩니다. 버섯 3개, 짐승고기 2개, 밀가루 2개를 제출합니다. 여기서 3번 엔딩 여가의 정취를 보실 수 있습니다.

초반 '부두에서 우연한 만남' 지점으로 돌아가서 '얘기하지 말자'를 눌러서 무망의 언덕 담력 시험에 참가합니다. 그곳의 NPC는 양기를 불러일으키는 음료를 건네주는데요.

'같이 마시자'를 고르면 4, 5번 루트로 가며, '나 혼자만 마실게'를 고르면 6번 루트로 갑니다.

먼저 같이 마시기로 합니다. 이후 함께 요마를 조사하면 되는데요. 음료 탓인지 중운의 몸상태가 나빠집니다.

'나 혼자 조사하러 갈게'를 선택하면 4번 루트, '쉴 곳을 찾아줄게'를 고르면 5번 루트로 갈 수 있습니다.

혼자 조사하러 가면 귀신 분장을 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요마가 이곳에 없음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4번 엔딩 수확 제로를 보게 됩니다.

그다음은 '중운의 결심' 지점으로 가서 NPC들과 다시 대화한 뒤, '쉴 곳을 찾아줄게'를 고릅니다. 여행자는 얼음 슬라임 또는 얼어붙은 구라구라꽃 중 하나를 골라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중운에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때 '그 안개 기억해? 좀 더 조사하고 싶어'를 골라야 5번 루트로 갑니다.

주변에서 첸첸이라는 귀신을 만나게 됩니다. 중운이 가지고 있는 양의 체질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는데요. 첸첸은 마침 중운이 스태프와 다투는 것을 봤으니, 스태프를 쫓아내주는 대신 본인을 해치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이 사실을 전해주면 5번 엔딩 고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담력 시험 초대 수락' 지점으로 돌아갑니다. '나 혼자 마실게'를 선택하면 6번 루트로 가게 됩니다. NPC들과 대화를 하고 스태프를 만난 다음, '응. 돌아가자'를 고르면 6번 엔딩 작은 유감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결말을 확인하면 업적 '악령이여 물러가라'가 클리어 됩니다.

지금까지 원신 중운 초대 이벤트 전설 임무 요마추적록 공략이었습니다. 나름 재밌게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