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친구 추천으로 깔아봄
심심해서 친구한테 추천받은 탕탕특공대
아직 야생의 거리에서밖에 플레이가 안되는 쪼랩이다.
게임 방법은 옛날 모바일 게임 "레이디버그" 가 생각나게 하는
그냥 이리저리 몹 피해서 죽이고 다니는 게임? (이런류의 게임은 오랜만이라..)
근데 이제 중간중간 경험치를 모으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저 상자같이 생긴 거를 먹으면 코인을 주는데 캐릭터를 영구적으로 강화하는데 쓰인다.
그리고 보스몹도 몇 마리 등장하고 중간중간 몹이 대량으로 쫓아오는 등 고비도 있다.
이번에는 업그레이드를 좀 잘해놔서 가뿐하게 넘겨버렸다ㅋ
(하지만 그전까지는 10분 안짝으로 맨날 못 깼었다는...)
무기 스킬은 아직 많이 써본 건 아니지만 초록색 보호막이랑 주변에서 돌아가는 팽이(?) 가 좋은 거 같음
암튼 4트 만에 1챕터를 깨고 3레벨을 달성
솔직히 뭐 광고 보게 만드는 것도 딱히 없고, 킬링타임으로는 나쁘지 않은 거 같음
그리고 게임을 꺼놓고 있다가 종종 생각나서 한판 때리게 되긴 하는데
딱 한 판 하면 더 이상 생각 안 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