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오늘의 나선비경 12층 36별(+잡담)
연월 축복은 실로닌, 치오리 접대라 걍 없는 수준입니다.
전 위의 두 캐릭터가 없거든요. 재화가 없어서 뽑을 여유도 없고요.
전반은 알나행시로 어떻게든 때웠는데, 후반의 바위 실드몹이 난관이었습니다.
그래서 꼼수를 썼는데 그건 실드 까기용 응광을 후반에 넣는 것. 응광으로 실드를 까주고 키니치로 폭딜 넣기 작전은 아슬아슬하게 성공해서 36별을 달성했어요.
오 이게 되네. 아무튼 키니치가 나왔어도 알탐은 여전히 쓸만합니다. 몸은 한개라서 딜러는 둘 이상 있음 좋아요
그나저나 전 바위, 번개 5성 딜러가 없어서 바위나 번개 접대 나선 걸리면 반 포기하다시피 하거든요. 저번에 라이덴이라도 뽑았어야되나 싶다가도 또다시 절연 지박령이 되야 하는데 그건 좀...
1. 라이덴을 딜러로 쓰려면 명함으로는 밸류가 떨어짐
(딜러 기준이면 2돌 필수)
2. 또 다시 절연 귀신이 되어야 됨
3. 그렇게까지 해야될 애정이 없음(제일 중요 포인트)
바위도 마찬가지에요. 돌파 or 전무를 해주고싶은 바위딜러가 없어요. 애정이 없어요. 애정이. 취향이 맞던 관심이 가야 뽑는데 그게 없어서 제 덱이 이래요. 이토는 스토리 호감캐인건 별개로 너무 가짜근육 모델링이라 별로에요.
아무튼 스네즈나야 이후로도 내 취향인 딜러 없음 현실과 타협해서 나비아랑 클로린드 뽑아야겠죠. 결정.
고민 많이 했다만 현실적으로 저 둘은 몸만 오면 파티 완성이거든요. 향베, 푸나백 엔진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