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드래곤즈 무과금 공략, 초반 육성 방법은?

콜 오브 드래곤즈 무과금 공략,

초반 육성 방법은?

'라이즈 오브 킹덤즈'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하여 많은 기대를 받던

SLG 게임 '콜 오브 드래곤즈'

한국 스마트 스토어에 론칭했습니다.

이미 해외에는 몇 달 전부터 오픈하여

여러 국가의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네요.

라오킹에 좋은 기억이 있는 저는

오픈 첫날부터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라오킹은 글로벌 5년, 한국 4년 차에 접어드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각국의 모바일게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할 만큼 성공한 게임인데요.

요즘 우리나라 3N 게임사들이 비슷한 류의

게임을 개발하여 오픈하는 것을 보면

라오킹의 성공을 실감할 수 있죠.

하지만 SLG 게임 중 라오킹만큼

필드 컨트롤의 자유도가 높은 게임은 찾기 힘듭니다.

저는 라오킹을 3년 정도 접속하며 즐겼고,

좋은 기억을 많이 갖고 있는데요.

연맹원들과 정모도 자주 했고,

적대 연맹원들과는 왕국이 통일되는 과정에서

왕국 정모에도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중학생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었는데요.

아직까지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콜오브드래곤즈를 시작했고,

라오킹의 경험을 살려서

효율적인 육성에 도전하는 김에

콜 오브 드래곤즈 무과금 공략도

한 번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시작, 진형 선택

처음 콜오드에 접속하면 진영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미리 영웅의 스킬과 병종을 알아봤기에

마법사 병종에 특화됐다고 하는

질서의 동맹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받는 영웅인 '왈디르'가

쓸만한 마법사 영웅이기도 했고요.

최대한 과금 없이 즐길 예정이었기에

장거리 공격을 하는 마법사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 외에도 아처 영웅을 주는 스프링 워든,

보병 영웅을 받을 수 있는 와일더버그가 있는데요.

무과금으로 즐기실 분들이라면

저스펙으로도 연맹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처나 마법사 영웅 진영으로 시작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한국인 특) 스토리 스킵

가장 큰 건물인 '질서의 전당'을 필두로

여러 건물들을 세우고, 발전시키고

병종별 병사들을 훈련,

성 안에서 농사짓고,

성 밖에서 채집하고 사냥하기를 15분가량 하던 중.

슬픈 과거가 떠올랐습니다.

라오킹을 처음 하던 시절,

구석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농사를 짓던 저는 라오킹이

커뮤니케이션 힐링 게임인 줄 알았습니다.

농부의 삶이란 이런 거구나 느끼면서

이런 것도 나쁘지 않다는 소중한 생각을 품게 됐고

그러다가 주변 연맹에서 쳐들어왔고

저희가 농사지은 모든 것들을...

목표, 초반에 상위 연맹에 들어가라

슬픈 경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초반에 상위권 연맹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첫 번째는 함부로 공격당하지 않기 위함이고

두 번째는 성장에 가속을 붙이기 위함입니다.

대부분 SLG 게임과 마찬가지로

콜 오브 드래곤즈에서는

연맹원 중 한 명이 현금 결제를 하면,

모든 연맹원들에게 '상자'가 주어지는데요.

콜 오브 드래곤즈 무과금 공략

상위 연맹이라면 많은 유저들이 현금 결제를 할 것이고,

주어지는 '상자'에서 얻는 아이템이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죠.

(그래서 사료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또한, 연맹이 강하면 다양한 보상을 선점하여

첫 완료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콜 오브 드래곤즈 무과금 초반 공략의 핵심은

어떻게 보면, 초반에 모든 가속과 자원을 털어

상위권 연맹에 가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초반에 빠른 성장을 하려면?

게임 초반, 각 연맹장들이 연맹원을 판단하는

기준은 '전투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사를 많이 뽑을 수 없는 초반,

한정된 가속과 자원으로 높은 전투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은 '건물 업그레이드'인데요.

콜 오브 드래곤즈 무과금 공략

가속과 자원 사용의 최우선 순위를

'질서의 전당' 레벨 상승에 두고

자연스럽게 질서의 전당 레벨 상승에

필요한 요구사항들을 충족시켜 나가시면 됩니다.

절대로 초반에 가속과 자원을 아끼지 말 것!

아직 서로 간의 친밀감이 없는 시기이기 때문에

약해 보이면 연맹에서 쫓겨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맹에서 요구하는

성장 속도에 따라가기 벅차시다면,

과금 효율이 뛰어난 월 정액과

성장할수록 보상이 주어지는 성장 펀드

정도는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이러한 계획 및 실행을 통해

괜찮은 상위권 연맹에 들어갔고,

5일차인 지금까지

가속과 자원을 건물에 쏟아붓는 중입니다.

여기까지 콜 오브 드래곤즈 무과금 공략

초반 육성 방법의 한 종류를 진행해 봤습니다.

사실 공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없어 보이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더 도움되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