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시로코의 초콜릿
이번에는 시로코와 약속을 잡아봅시다.
실수로 다른 노선의 지하철을 탔다가, 무작정 역에서 나와 걷다가 길을 잃은 선생님.
그런 선생님을 구출하러 시로코가 왔습니다.
아비도스 자치구에는 버려진 역이 많다는군요.
한때는 인류 최강의 문명을 자랑했지만, 어느새 밀려나버린 이집트를 보는 듯합니다.
시로코 기준에서는 50km는 가벼운 거리인가봅니다 ㄷㄷ
그러면서 초콜릿 바를 나눠주는 시로코.
선생님과 처음 만난 날을 떠올립니다.
그러고보니 아비도스 이야기에서 처음 만나는 친구도 시로코였죠.
이렇게 시로코의 초콜릿, "라이더의 간식"을 받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이때 이벤트를 좀 게을리해서,
초콜릿은 린, 히나, 소라, 모모카, 아로나, 시로코가 끝입니다.
만약 이 이벤트가 복각한다면 그때는 모든 학생의 이벤트를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루모로마노 -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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