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25. 원신 3.7 즐기는 중!!

픽업은 미코 먼저 뽑았다.

요미는 아직 못 뽑았다.

반천장 46스택 상태였는데, 첫10뽑에 미코와 키라라가 둘다 나왔다!! 소기의 목적은 달성함 ㅋㅋ

예의(?)상 무기뽑도 10뽑만 돌려줬으나 전무를 뽑는건 실패,

남은 재화는 요이미야 픽업으로 계속 돌리고 있지만 그렇게 쉽게는 나와주지 않았다.

요미야... 언니가... 사랑이 부족해..... 얼른 구직할께......

일단 미코한테 정신팔려서 키라라는 아직 못써봤다.

별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성능이 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키우긴 키워봐야겠는데, 일단 미코 좀 씹뜯맛즐하고....

미코 셋팅 타이나리랑 같이 써보기

미코는 바로 쓸 수 있게 준비해뒀었기 때문에 1차 셋팅은 완료

고인물이라 악단셋 검투셋이 쌓인게 워낙에 많아서 짬처리셋으로도 종결급이다....

의외로 일월의 정수가 꽤 잘 어울린다.

달릴때보다 걸을때 귀가 팔랑팔랑해서 이쁘다.

셋팅은 편한데, 쓰기는 상당히 어려웠다.

포탑을 설치한다는 개념이 뭔가 낯설어서, 어디에 설치해야 햘지 몰라서, 스킬 쿨타임이 익숙하지 않아서 뭔가 영 컨트롤이 붕 뜨는 느낌이다.

미코만 뽑으면 타이나리를 잘 쓸 수 있게 될 줄 알았는데, 모자란건 그냥 나였고.....

이동키를 누르면서 e스킬을 쓸때랑, 정지 상태에서 쓸때에 포탑이 설치되는 위치가 달라지는걸 처음엔 눈치를 못채서

냅다 달리면서 까느라 오히려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지금은 그래도 익숙해졌다.

연습(?)해서 나선 12-1에 2/2/2를 찍을 수 있는 정도는 되었다...만 여전히 어렵다.

요이미야 전설임무

요미야 사랑해 엉엉엉어어어어어ㅓㅓ어ㅓ어엉

흐으

그... 참 티없이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인 것 같다.

너무... 이뻐........ 외모도 이쁘고 인성도 이뻐 ㅠㅠㅠ

카베 원연시

요미랑은 다른듯 비슷하게 애정이 가는 캐릭터다.

요미가 올곧은 성품이라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라면

카베는 올곧은 성품이라 돈에게 미움받는 캐릭터......

도리 장사술 오졌다 ㅋㅋㅋㅋㅋ

투자를 거절받는 경험 만듦

> 나는 호의를 베푸는 중이다 라는 이미지를 쌓음

> 상대방이 먼저 호구호의적인 조건을 말하는 걸 놓치지 않고 얼른 계약서에 싸인하게 함

도리는 상술이 오지고 카베는 호구력이 오지고 환장의 조합이다.

의외로 카베가 도리한테 감정이 나쁘지는 않은 모양이다...?

이벤트 트라이는 해봄.

이벤트 자체는 딱히 흥미 없지만 또 있으면 열심히 하지 ㅋㅋ

1일차만에도 무기는 얻을 수 있어서 타이나리한테 들려줘봤는데, 청록의 사냥활보다 안 이쁘다.

타이나리는 역시 청록이 그냥 룩 전무.....!!!

원스스톤은 신규카드를 모으고는 싶은데.... 넘모 귀찮다.......

얘도 폰으로 하는것보다 컴으로 하니까 화질이 훨씬 좋아서 카드가 너무 이쁘긴 한데,

이것까지 컴에 붙어서 하기는퀀가 귀찮다... 이제는 누워서 게임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