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77. 슴슴~하게 이벤트

젠존제랑 번갈아서 하느라

오늘은 좀 짧습니다

그리고 일퀘 이벤트 일퀘 반복이라 별로 쓸 말도...

조만간 한 번 임무해야겠네요 ㅎ

1

수메르에서 했던 버섯몬 대전

폰타인에서 재회

2

약간 발전했습니다

저번보다 몬스터가 다양해져서 좋더라고요

3

이거 이제 없는데 왜 전망은 있지

4

텔크시 이벤트도 했습니다

5

명연기하시는 주리아씨

6

땡컨.. 귀여워

탤크시의 모스부호들 해석하면 되게 스윗해요

7

프레미네 체험 줘서 야무지게 써 봄

쇄빙 생각보다 괜찮나? 싶다가도

다른 거 쓰면 바로 마음 바뀜..

8

동화책도 착착 만들고

9

둥둥 모자에게 먹이도 줘 봄

다 반응 다르니까 구경하세요

10

뭐.. 그럴 것 같았지만

아픈 건 부인이었답니다

11

아들 이름이 텔크시라뇨 어머니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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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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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텔크시.. 인 줄 알았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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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러 너무 예쁘고 뭉클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텔크시 이벤트 끝

간단하고 재미있었네요

선계에 텔크시 장식할 수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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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펩도 잡으러 감

아펩에서 카즈하? 얘네 모으려고 데려갑니다

나의 재미를 위해 딜은 떠넘기기

뭐가 없네요?

오늘 lck 어워즈 했는데

재미있는 상 많더라고요

솔직히 이렇게 각 잡고 하는 어워즈도 팬들이 가서 볼 수도 있고

규모도 크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편하고 오순도순한 분위기의 2021 어워즈가 더 좋네요

어워즈 끝나면 뒤풀이라도 찍어줘

스프링 전에 이벤트전 빨리 와라~ ㅎ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