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원신'

앗..1일 1글쓰기 다짐하게 무섭게 어제 글을 깜빡하고 안올렸다..그래서 오늘 글을 2개 올리려고 한다.

간만에 올리는 게임 리뷰.

내 취미 중 하나인 게임. 사실 요즘은 쉴때 거의 게임만 한다. 신랑도 나도 게임을 좋아해서 집에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가 다 있다.

하지만 최근엔 둘다 모바일 게임만 하고 있다.

내가 재밌게 했던 게임은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젤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플스의 호라이즌, 호그와트 레거시 등등이 있다.

기본 모든 게임을 다 좋아하긴 하지만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다.

원신을 처음 접했을땐 이게 왠 짭숨(젤다 야생의 숨결 표절 의혹..) 이지 했는데

지금은 젤다보다 더 오래하고 있는 게임이 되버렸다.

처음엔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하다보니 다른 매력이 있어서 젤다 야숨 2탄인 왕눈이가 출시됐을땐 원신을 접고 다시 젤다를 재미나게 즐겼었다.

올해 7월에 오랜만에 원신 복귀를 했는데 리월 신규지역과 폰타인을 뒤늦게 민다고 밀려있는 전설임무하고 원신에 다시 푹 빠져서 재미나게 즐기고 있다.

신규지역 나타의 세 귀염둥이

이제 신규지역 나타까지 열려서 모험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겠다.

원신을 나름 오래하고 (돈도쓰고..) 캐릭풀도 꽤 되지만 엔드컨텐츠인 나선비경 36별 풀별을 못하고 있다.. 36별 달성한적은 있지만 최근엔 33별까진 하겠는데 36별이 어려운거 보면 너무 케릭을 집중해서 안 키우고 골고루 대충 키워서 그런가..싶기도 하다 (성유물 캐는거 너무 귀찮..)

원신을 언젠가 다시 접을수도 있겠지만 캐릭 키우고 맵 탐험하는걸 좋아하는 내 성향에는 잘맞는 게임이라 오래오래 즐길 것 같다.

그나저나 내일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오픈하던데.. 사고싶다.. 사전 예약을 깜빡해서 나중에 사서 플레이 해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