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신규 픽업 키쿄 픽업 모집 결과 및 대충 때리고 끝낸 호드 대결전
* 이번주 업데이트가 끝나고 신캐 렌게와 키쿄의 픽업이 시작됐습니다.
* 취향으로 보면 둘 다 취향은 아닌데 키쿄는 다음 총력전 묘귀 쿠로카게 토먼트에서 필수라고 해서 뽑기로 했습니다.
* 참고로 토먼트 고점을 노리려면 고유무기 2성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저는 클리어만 할 예정이라 3성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 시작시 보유 청휘석은 68,978개, 그리고 10연차권 한장 갖고 있었습니다.
* 첫 30뽑을 돌리고 느낌이 이상해서 다시 로비로 나와서 임무 창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 역시나 아로나가 자고 있네요. 이럴 땐 아로나를 깨워야 합니다. 근거는 없지만 민간 신앙이죠. 아로나가 자고 있으면 모집 결과가 더 엉망이 된다는....
* 40뽑째도 3성이 안 뜨길래 역시 민간신앙이다 했습니다만....
* 50뽑째 처음 뜬 3성이 픽업캐인 키쿄였습니다.
* 이상으로 이번 픽업 가챠는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번 유카리에 이어 키쿄까지 천장을 안 치는 것을 보니.... 다음 캠하레 가챠가 걱정이로군요.
* 이번 호드 대결전 결과는 '그냥 대충 플래만 하고 끝냈다'로 요약될 수 있겠네요.
* 명조도 좀 하고 있어서 시간이 부족한 것도 있었고 관통 토먼트는 스트레스 유발한다는 얘기도 있고 해서... 인세인만 치고 넘기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관통 인세인에서 채택한 택틱도 꽤나 말썽을 부리더군요. 결국 2770을 못 넘고 끝냈습니다.
* 5000등이란 순위도 오랜만인데 관통 인세인에서 스트레스 받은 것 까지 감안하면 불만족 스럽네요. 대충 치고 5000등이었으면 좀 나았을텐데 말이죠.^^
* 그런데 5000등 정도 순위의 센세들을 보면 뭔가 한 속성은 포기 내지는 대충 한 듯한 느낌이 강하네요. 저도 관통을 망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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