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씨네마인드 영화 타자 SBS 리얼악당은 정마담?! 억울한 아귀?
지선씨네마인드 타자 sbs 박지선교수 장도연 정마담 아귀
유튜브에서 자주 재밌게 보던 그알의 코너속의 코너 지선씨네마인드가 sbs 공중파로 탄생되었다.
그알의 도pd님과 박지선교수님의 투콤비 체제로서 심리범죄학자가 영화를 보고 리뷰하는 프로라는 컨셉으로 일반적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일반적인 시각과 굉장히 색다른 시선을 느끼거나 아하! 라고 감탄사를 자아내는 독특한 시선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여서 애정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였는데 이번에 장도연 MC와 sbs공중파로 편성이 되었다.
https://koreamobilegame.com/5s3OlH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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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에 유튜브에서 같이 진행하시던 도pd분도 sbs 지선씨네마인드 담당 피디분으로 진행하시는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저녁 11시 20분 편성이면 진짜 mbc 나혼자산다 경쟁프로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대는 좋은거 같다. 내 경우 나혼산의 재미는 들쑥날쑥이여서 매주 보진 않아서 일까.
https://youtu.be/ZyQ9rIp9xxE
이번 2화 영화리뷰로는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김윤식 주연의 타짜였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무시무시한 악역으로는 김윤식이지만 영화를 전체 다 본 후에는 진짜 모든 판을 짠 리얼 악당은 김혜수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영화를 본 내내 김혜수가 악당이라기 보다 김윤식이 더 악당스럽게 기억에 남는건 뭘까. 김혜수는 심지어 평경장을 잔인하게 처리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또한 굉장히 흥미로웠던 지난주영화리뷰에는 내가 굉장히 좋아했던 영화인 양들의 침묵에 대한 리뷰가 이어졌다.
양들의 침묵을 보면 왜 한니발 박사가 스탈링에게 그렇게 대화를 나누며, 사건에 대해 뭘 힌트를 주고. 그녀에게 유일하게 공격적이지 않았는지 영화를 볼땐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 물론 숨겨진 부분들을 캐치하지 못했음) 이번 지선씨네마인드 에서 자세히 설명이되고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아서 다시 양들의 침묵을 돈 주고 다시 관람하고 싶을 정도였다.
https://youtu.be/Vm2in9Du2S8
다음주 리뷰될 영화도 위플래쉬 영화로 전에 영화 개봉했을때 본 기억이 있는데 내용과 달리 굉장히 심리적으로 폭력적이라고 느껴졌던 영화였다.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심리 폭격전이라 마치고 굉장히 피곤해져서 돌아간 기억이 나는데.
다음주에 어떤식으로 리뷰가 되어 나올지 너무도 궁금해지고 기대가 된다.
그때 내가 느꼈던 영화에 대한 감상들이 때로는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불구체적인 감정들이 느끼게 만드는데 그 연유에 대한 답을 알게되지 않은까 작은 기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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